저는 가끔 구매만 하는 농삿꾼 눈팅 회원입니다.
딱히 갈 데도 없어 들락거리는 무지 많이 합니다. ^^
다름 아니라 제가 올해 수확한 허브를 판매하고자 벼룩장터에 글을 올렸는데
홍보차 여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벼룩에서 확인하시고요,
구매자께 감사의 선물로 제가 직접 만든 꼬마 바구니를 선물로 함께 보내 드린다는 말씀을
속으로만 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여기에 구차하게 다시 올립니다.
허브는 봄부터 가을까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제가 직접 재배 수확 건조한 거라
그 어느 농산물보다 깨끗하다고 자부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러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바구니 역시 제가 손수 만든 것입니다.
재료도 오리지널 담양산.
크기 비교해 보시라고 리모콘 보조 출연했구여,
왼쪽 것은 12월초 반짝 강사로 수업할 담양 모 초등학교 체험교실용으로 새로 개발(?)한 것입니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땜에 우선 선착순으로 10분께 둘 중 하나를 랜덤으로 드리겠습니다.
혹시 기대하실 지 몰라서..... 바구니에 담긴 사탕은 안 줍니다.
감사합니다. ^^ (<-- 웃을 땐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