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전 보면서 성동일이 뭐라 좀더 비판을 할줄 알았는데 pd나 작가가 자체 검열을 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시대 부모들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아 참... 가슴에 와닿았었습니다.' 틀린 말아니고 올바른 행동인 건 알지만 혹시나 자식의 앞길에 지장이 있을까봐 야단치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며 속만 썩이셨던 그 시대의 부모님들의 심정이 그대로 묻어 난 것 같아... 내심 찡~ 했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