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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는 잘한 일이 되겠지만, 과연 이사람이 의로운 생각으로 독재자를 처단했는가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뭐뭐 였지만 그래도 뭐뭐 했으니 괜찮다 생각으로 올려본 게시물은 아닙니다 후대에 이르러 가치있는 역사가 되어버린 그대로를 들여다볼 뿐이지요 말씀처럼 의문으로 남아있는 당사자의 생각은 저도 궁금하네요 다만 생전 그의 삶에 등장하는 장준하 선생의 말씀에 따르면 그는 자유민주주의 혁명에 함께할 동지라고 했다더군요
김재규는 역사적으로 높히 평가해줘야 합니다. 의로운 총질 이었으니까요. 차지철이 같은 국민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긴 썅종자 새끼를 총으로 쏴죽였으니.. 대갈빡이 벌집이 되도록 난사해도 분이 안풀릴 종자지만...
물론 다까끼를 죽인 이유가 단 하나는 아니었을겁니다만 또한번의 국민에 대한 학살을 막으려 총을 쏜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김재규는 군인 출신이었고 진정한 군인이라 봅니다
그 상황에 처했을때 실제 행동을 옮기는것과 말로만 머리로만 하는건 하늘과 땅 차이보다 큽니다.
그래도 박정희 권력의 핵심 주변에 있었으니까.. 아주 긍정적인 평가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그시대에 다까끼를 죽였다는 것은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 영웅~~~
남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막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차지철이 탱크로 국민들 밀어버리자고 했을때 행동에 옮기기로 생각 했었다는데 사실 유신의 꿀맛을 맛 봤던 사람이 행동을 실제로 하기는 어려웠었겠죠
김재규, 문세광은 역사적으로 다시한번 조명되어야 할겁니다. 물론 후세에 의해서요. 김재규가 거사를 벌린것이 단지 옹졸한 질투심이나 권력투쟁에서는 아닐것입니다.
문세광은 DJ납치사건을 물타기하고 장기집권을 노리기위한 개수작입니다. http://cafe.sayclub.com/cb_board.nwz?tbtype=&act=read&clubsrl=4188333&bsrl=10223&page=100&aseq=224307220 ㅠ.ㅠ
차지철은 자기만 살겠다고 화장실로 도망...경호실장이라는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