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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흔한 떡볶이 무한리필집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11-17 10:48:52
추천수 18
조회수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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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전주의 흔한 떡볶이 무한리필집
내용


 

오늘은 떡볶이 무한리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치즈빙수가 유명한 카페인데

최근부터 떡볶이 뷔페도 같이 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크림소스는 직접 만드신대요~

 

 


 

빨간떡볶이 양념은 은근 매웠습니당~

 

 


 


 


 


 


 


 


 


 

셀프로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호진엄마만 믿고 갔지만

초보자도 할수 있게 설명서(?)가 있네요!

 

 


 

2인 요금 12000원을 내고 후라이팬을 받아왔는데..

오잉? 라볶이 전용 팬이네요? ㅎㅎ

 

 


 


 


 

설명서를 참고 해서 재료를 담아왔어요..

근데 뭔가 허전한??

 

 


 

아 통후추 >.<

 

 


 


 

거의다 익었을때 치즈투하~~

 

 


 

맛있게 먹고 한번 더 만들었어요~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전문점과는

좀 다른.. 집에서 만들어 먹는 느낌이 납니다. ^ㅠ^

 

 


 

이번엔 오리지널 떡볶이에 도전!!

 

 


 


 

국물을 먼저 끓인뒤 오뎅을 넣었어요!

 

 


 


 

역시 치즈 투하로 마무리~

 

 


 

한입 두입 먹었을땐 몰랐는데 그 담부턴 제법 맵더군요!

 

 


 

국물을 약간 보충하고 라면 과 당면 사리를 넣었어요.

 

 


 

욕심안내고 조금 넣어서 먹으니 딱 좋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져서 셀프지만 불편하진 않았어요.

 떡볶이 생각나면 종종 방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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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2015-11-17 14:08:18
답글

떡볶이도 무한리필 집이 있네요.오늘 상태님 때문에 알았습니다.고등학교가 신당동 근처라 떡볶기타운 많이 같었는데.

박헌규 2015-11-17 14:27:42
답글

식당에 가서 고기를 구우며 문득문득 드는 생각

--내가 요리를 하러 온건가 요리한 음식을 먹으러 온건가?

이종호 2015-11-17 21:57:57

    공감합니다...차라리 집에서 사다 먹지...ㅜ.,ㅠ^

김종백 2015-11-20 18:43:14

    전 아직도 생고기 구어먹을때가 제일 돈이 아까워요. 특히 삼겹살;;;
조금만 부지런하면 좀 더 좋은 고기를 저렴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이종호 2015-11-17 21:55:32
답글

떡볶이 2인분에 12,000원이라면 난 평생 갈 일 없을 듯..
금가루를 뿌린 것도 아니고...ㅜ.,ㅠ^
떡볶이의 원조 신당동에서 자란 사람으로선 이해가 안감
돈없고 허기진 학생들이 싼 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게
떡볶이였고 그래서 신당동 인근 중고교 학생들이 입소문
으로 모여들면서 형성된 곳이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변해도 많이 변했음.

황준승 2015-11-18 09:39:23
답글

머, 부대찌게도 1인분 5000-6000원 하잖아요
학교앞 떡볶이 가게와는 좀 다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떡볶이 가게라 생각하면 좀 비싸보이고, 떡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
게다가 무한리필!
회사 근처 시장통 떡볶이 가게는 모두다 튀김 한개 500원, 떡볶이 한개 500원 이거든요.
12개면 6000원이예요. 라면사리도 없고, 치즈도 안들어가고, 호박이나 브로콜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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