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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보고 |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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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1: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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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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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가입일자 : 2002-08-22]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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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보고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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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정말정말 어수선한데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집회에 참석하셨던 분들 어서 피로 회복하시고,
파리 억울한 희생자분들 편안한 곳에 가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최근 두 가지 질문글 올렸었습니다.
1. 집짓기(대수선+증축)
2. 아이 이공계열 진로(과학고 진학 여부)
집짓기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아이는 과학고 면접 포기하고 그냥 일반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진로 탐색을 일 년 더 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집짓기는 현재 아버지, 어머니, 저, 아들녀석 둘, 동네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짓고 있습니다.
옛날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이 함께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없이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고,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오늘도 이런저런 일을 했습니다.
손은*님의 솜씨는 안 나오겠지만, 주택가 안 쪽 조용한 곳에 16평 집을 짓고 있습니다.
모르는 게 생기면 도움 말씀 구하겠고, 나중에 완공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어서 우리나라도 평안하고 세계도 평안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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