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모델명YAMAHA - PAC312VKSH (김세황 시그니쳐 모델)Ibanez - RG4EX1
이펙터YAMAHA - THR100H + Guitar Rig 5
레코딩 Cubase 5
테스트 곡 BON JOVI - Living on a prayer
처음쳐본 야마하 기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소리가 찰지다!!!
김세황 시그니쳐 모델인 PAC312VKSH는 기존모델 PACIFICA을 기본으로 제작되었고
부드러운 재질의 페인팅속 마호가니 바디가 주는 묵직함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첫인상을 준다.
개인적으로 지문흔적이 너무 많이 남는 하이그로시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메이플넥과 로즈우드 핑거보드는 그립감이 편안하다.
그로버 락킹 헤드 머신을 사용한 헤드는 조율이 안정적이고뒷면에는 김세황의 친필사인이 있다.
픽업은 Alnico 험버커라는 건데, 처음보지만사운드가 매우 맘에 든다.
메탈에 딱이라고나 할까.중저음에 힘이 가득찬 소리가 난다.
본격적으로 나의 아이바네즈와 사운드 테스트를 해봤다.
노래는 쉬운 리빙 온 어 프레이어.
기타 소리가 더 돋보이고자 보컬을 뺀 backing track을 사용했다.
이펙터는 동일하게 사용했다.
YAMAHA의 THR100H를 PC에 연결하여 드라이브를 먹인후
Guitar Rig 5 에서 트윈딜레이를 사용해서 공간감을 더해줬다.
연주는 밤에 술한잔 걸치고
그냥 막 즉흥으로..새벽에 쳤다...(완료시각 03:30)
많은 삑사리들은 무시하고 사운드만 들어주시길....
야마하 PAC312VKSH의 장점
1.이펙터가 잘 입혀지는 풍부한 사운드
2.헤비함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중저음의 사운드
3.저음에서 음이 뭉치지 않고 잘 구분됨
4.피킹하모닉스가 너무나 잘 먹힌다.(2절에서 일부러 피킹하모닉스만 사용)
5.험버커의 길게 뻣어주는 파워풀한 소리
6.가격이 착함
7.착한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주 찰진 소리가 난다.
8.트레몰로 암의 견고함. 묵직한 아밍이 가능
야마하 PAC312VKSH의 단점
1.가격은 대중적인데,대중적이지 않은 브랜드
(사용하는 유명인들이 없다?!,고급브랜드만 선호하는 대중?!)
2.기타 암이 너무 헐렁한건가 너무 잘 빠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