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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걸래가 됐군요. 쩝...
누구도 돈앞에 의연 할 수 없습니다.한겨레뿐 아니라 경향,오마이,뷰뉴스,고발뉴스,뉴스타파등 보면 헛짓 할때 있습니다.그때마다 욕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그러나 자체를 부정 하지는 마십시요.이들은 최소한 진실보도 할여고 노력이라도 하는 언론사들 입니다.
고 송건호 선생께서 지하에서 통탄하시겠군요. 한겨레는 예전에 "한겨레 정론"을 만들어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두문분출하던 기자를 쫓아낸 것으로 유명 합니다. 다행히 해당 기자가 법적투쟁으로 승소하여 다시 복직 됐지만.., 한겨레 내부에 쓰레기 같은놈들 있을 꺼에요... 그 놈들을 솎아내야 정상화 됩니다. 아마 그 전에 어림없을 겁니다.
한겨레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 한겨레 광고국 관계자는 “한겨레의 원칙은 기사와 광고는 별도로 본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정당한 절차에 의해 실린 것이며 내부의 논의를 거쳐 싣기로 결정한 것이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다는 취지에서도 굳이 집행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없다. 기사는 기사대로 확실한 논조를 보여주면 된다. 정부정책에 대해 반대한다고 관련된 모든 광고를 다 거부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겨레의 입장이라.. 글쎄요.... 지금 한겨레에 과연 "창간정신"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양반들이 몇이나 될까 궁굼해 지려 합니다.
한겨레 정신 못차리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하고 관계가 끊어진 것도 삼성 광고 받아먹겠다고 르몽드하고 관계 끊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