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넘 마다 한 마디씩 하지만어느 넘 말이 맞는지 알 수가 없다.
땅을 파서 뼈 쪼가리를 주워서 현미경으로 보는 것도 아닌데고스란히 손바닥 위에 놓인 현대사를 보고도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역사의 문제가 아니다.온 나라에 사시에 걸린 눈깔뿐이다.
학자의 이름으로<?새x들아! 이것이 역사다!>하고 나서는 놈도 없다.평생, 역사를 쭈물럭거리던 넘들은어느 똥간에 빠져 죽었는지 찾을 수가 없다.한다는 짓이라고는 삼삼오오 모여서
대학 대자보 보다 못한 줄서기 성명이나 발표하는 것이 고작이다.부끄러븐 주럴알아야지!
학자란 넘들의 양심이 이따구 이니공주님이야 손해 볼 일이 없는 선택에순풍에 돛을 단 꿩먹고 알 먹는 일이다.골빈 공주님의 목적은 찌그러진 애비의 업적에국민의 피를 수혈하고 좀비로 만들어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다음에 대통령을 해 보겠다는한술 더 뜨는 어떤 짝눈이 좌꼴 당수 넘은아줌마들 모아 놓고 태정태세문단세를 외우고 있다.
허~ 헛,요지경이다.x또 모르는 거름 진머슴 발바닥 같은 국민이라는 넘들은멍청한 줄서기를 하면서 지가 주인이란다.주인님! 장날은 어젠디유~ㅎㅎㅎㅅ 배꼽이 반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