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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김석우님 욕실 냄새는 어디로....ㅡ,.ㅡ?
최대한 저기에서 덩을 배출하지 않아야 가정의 평화를 지킬 수 있슴미다~~~
같은 고민으로 24시간 환풍기를 켜놓은 적도 있었습니다만, '역류 방지' 뎀퍼를 설치한 후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냄새 및 수증기도 빼야하니 아래와 같은 제품을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책임은 못집니다) 4천원 (80~90% 차단)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56662866&keyword=%c8%af%c7%b3%b1%e2%20%bf%aa%b7%f9%20%b9%e6%c1%f6&scoredtype=2 4만원 (거의 100% 차단)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46518683&keyword=%bf%aa%b7%f9%b9%e6%c1%f6%b4%ef%c6%db&scoredtype=0
말씀하신 역류댐퍼 1번을 2년정도 사용했는데요 너구리 잡는 우리이웃사촌한테는 택도 없더라고요...ㅠㅠ 전동식은 좀 어떨까 싶다가도 걍 속시원하게 막아버렸습니다
막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강적이라면, 막기 전에 덩덩어리라도 넣고 막으시는 것이 어떠했을까 싶군요. 난감...
그러게 말입니다. 그 집 환풍기에 덩을 한 덩어리 넣을 수 있으면 좋았을건데요..
저도 동일 고민으로 속썩고 있습니다.. 아침 8시 정확합니다..기상 아람인지 매일매일 정확하네요.. 출근이 좀 여유로운지라 9시 기상인 저로서는 자다 일어나 환풍기 키고 다시 누워서 잠깐 쪽잠잔뒤 알람에 다시 일어납니다. 휴일 낮에는 욕실에서 않올라오면 베란다에서 쿨~쿨~~ 아이들 있는 집이라서 신경 무지쓰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눈 앞에 보이네요. 저는 틀어막고 나서 그냥 편하게 욕실 문 열어놓습니다. 간단하게 세수, 양치정도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