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으로 보다는 중학교 선.후배 예의상 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어리석음인가요?
좀더 증명확실한 변절 증거좀 들고 같이 이야기좀 했으면 싶습니다.
방상훈 만남 또한 그렇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녹취록이라도 같이 들어봤으면 싶습니다.
점점더 호감이 없어지는 정치인이지만 저의 신뢰무너져 안타깝습니다.
개표조작이 아니라 부정선거 입니다.그럼 당이 뜻이고 나도 승복 못한다고 해야 하나요.저건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 글입니다.
복수의 익명 취재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는 지난 3월 넷째 주 경 서울 모처에서 방상훈 사장을 일대일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 복수의 익명 취재원이 그랬다면 그게 사실 일까요.기사엔 6하 원칙에 그게 사실인가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없고 아니면 말고식 기사를 가장한 글.참 세상 쉽게 사십니다.저까지 개고생 시키지 마시고 님만 개고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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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근
2015-10-14 18:58:10
이제는 미디어오늘 도 부정하십니까? 친문들이 야당의 다른 의원들에게 총질할때는 잘들 인용하시던데
하다가 않되고 궁지에 몰리면 성누리간첩이니 아님 자료가 가짜라고들 하는게 친문들의 특징이죠
자신이 친문이 아니라고까지하며 부정하는것도 친문들의 특징중에 하나고요
노사모도 문재인지지를 철회한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하던데요 그 노사모도 진짜가 아니라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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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5-10-14 19:18:55
미디어오늘,한겨레,경향에 나오면 모두 사실일까요.기사를 가장한 글을 뭐라하면 미디어오늘도 부정이고 노사모도 문재인지지를 철회한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합니다 노사모도 가짜라고 할기세...이건 또 못가요.님 개고생 하는거 안말린다고요.저나 국민들끌어 드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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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근
2015-10-14 20:40:54
국민들고생을 말씀하시는데 지금 누구때문에 국민들이 닭에게 나라를 바치고 이고생하는데요
문재인이 끝까지 3자구도로 가자고 고집하며 자신만이 후보가 되야한다고해서 결국은 문재인이 후보로 나와서 닭에게 패해서 나라가 이지경 아닙니까
선거부정을 고려해서라도 좀더 유력한 후보가 나왔어야 옳은거지요
라고 반복해서 말할수밖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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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5-10-14 20:56:00
문재인이 끝까지 3자구도로 가자고 고집한건 보이고 국민을 볼모로 하나로 통합못한 다른 정치인이나 이익집단들은 안보이나.그유력한 후보를 말해주면 확인하고 진짜면 찍는다고요.야당 지지자 다수에게 지지받는 그유력한 후보를 말해보세요.님이나 소수만 지지하는 유력인사가 아니면 말해보세요.
이인근님 정확히 보시고 있군요...
다행임니다. 님같은 분이 있어서...
아휴...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걱정입니다.
나중에 후손들한테 욕 많이 먹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소현세자, 정조, 구한말의 일들을 안타까워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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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5-10-14 22:27:52
맞습니다. 저도 2013년때 부터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부정됨을 누차 지적하고 관련 자료 영상물들을 누차올렸지만 그때마다... 결과에 승복못하고 이러는건 지는거다 지금은 국정원 댓글에 힘을모아 집중하는게 옳다는둥 자기가 선거개표일 해봐서 아는데 부정이 있을수 없다는 괘변을 늘어놓는 분들이 더러 잇더군요. 그런데 지금 실상이 어떤가요? 제말대로 18대 대선 문제 투성이지 않은가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자기들 동지의 등에 비수를 꽃는 아둔한 문제인... 문재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당대표로 있어도 이런발언을 해쓸지 궁굼해 지내요.
18대 대선은 부정선거고 선거자체가 무효입니다. 이거에 결과를 승복하자고 하는건 축구 경기에서 심판을 때려죽이고 축구경기를 해서 나온결과도 동의할수 있다는 것이겠죠. 문재인 후보는 걍 노무현 재단이나 맞던지... 솔직히 노무현 재단 대표로 두는것도 모양세에 안맞죠... 아니면 그냥 변호사 일이나 했으면 합니다
다음 대선도 걸렀군요.
이 작은 사이트에서 조차 이러는데 답답합니다.
진보가 하나로 뭉치는 그 날이 과연 올런지?
일단 문재인은 리더로써의 신뢰를 못 주네요.
이런 지랄같은 시국에 샌님같은 처세는 진수님
말씀대로 변호사나 하는 게 서로에게 이로울듯 합니다.
맞지않는 옷은 불편할 뿐이죠.
좋은 사람인 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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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5-10-15 02:49:24
다가오는 총선 대선 다글럿습니다. 야당놈들 그렇게 당했으면 2013년도 제일먼저 할일이 선거법개정입니다. 그런데 그건 하지안코 밥그릇 싸움하고 있어요.. 이런상태에서 백날 투표해봤자 지지자들의 표는 사표와 같게되죠..
동지의 등에 비수를 꽂는양반한테 별기대 안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잉간이 강의원 발언이 나오기가 하루도 안돼 저런 멍충한 짓을 하는지 개탄스럽습니다. 그것도 당대표라는 자가 말이죠
오늘 문재인대표가 좀더 명확하게 선을 그었군요.
'부정투표로 볼 근거가 없다'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 '순진한' 모습인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하지만 '치열함'이 없는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내손에 더러운 것을 묻히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면 한계가 보입니다.
어쩌면 안철수와 서로 손을 잡지 못하는 이유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됐건 부정개표 건은 이걸로 더이상 손대지 못하겠군요.
앞으로 새누리당과 관련기관들의 답은 문재인대표의 대답으로 갈음할테니까요...
왜 그렇게 확실하게 끊어 놓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고노무현대통령의 사인과 관련해서 분명하게 선을 그어줬던 문재인전비서실장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뭐가 걱정인걸까요? 정치적으로 좀 발톱을 드러낼 시점이 아니라도 깍아버릴 필요는 없을텐데요...
문재인이 뭐가 착각을 해도 단단히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새누리에 알랑방구껴주면.. 차기대선시 새누리쪽에서 딜을 해와 이번엔 자기가 정권을 잡을수 있을거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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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2015-10-15 14:18:37
그렇게 치졸한 사람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뭔가 신사적으로 나가면 상대도 신사적일거라는 착각... 자신의 이미지를 그렇게 그려놓으면서 행동과 발언에 한계를 두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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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5-10-16 07:21:17
오늘 뉴스를 보니 문재인이 승복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군요.대통령무효소송 제기한게 3년인데 아직도 대법원에 계류중이다.이러니 더욱 의혹제기하는분들이 있다.저같이 지지 정당도 없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지안고 이나라에 주인은 국민(나) 생각하는 사람이 보기엔 이런쪽으로 가는게 현명해 보입니다.의혹제기는 그만하고 왜 아직도 대법원에 대통령 무효소송이 계류되어 있는데 그걸지적하고 한목소리를 높이는게 현명해 보입니다.대법원에서 대통령 무효를 판결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역사에 판사들이 죄인으로 영원히 남고 정권이 바뀌면 심판을 받을 겁니다.그래야 젊은 판사들이 소신있게 행동 할 수 있는 계기만들어 주겠지요.한번에 모두 변화면 그것처럼 좋은건 없지만 그건 불가능 합니다.저는 불가능 한데 에너지를 소비하느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에 힘을 쓰는데 보테고 싶습니다.제눈에만 보이나요.문재인 부족 합니다.그럼 현재 대안이 있나요.대안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국정교과서 문제로 구석에 몰인 정부가 강동원이라는 의원에 소리로 한방에 새누리로 수구세력이 모이고 큰소리치며 국정교과서 문제에서 벗어나고 야당을 쥐몰이 하는게 안보이시나요.외 야당 일부 지지자들은 자기들 몸에 먼지 뭍은건 그리 큰일이고 똥들이 국민들을 수렁에 밀어 넣고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드는건 중요한게 아닌가오.제발 총을 쏘시기전 어느게 현명한건지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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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5-10-16 09:43:48
민관님.. 그 얘기도 문재인은 너무 늦었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했습니다. 여론이 재판관련해서 들끄니까.. 이제사 언급한다는게..
제가 보기엔 좀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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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5-10-16 10:57:10
맞아요.저도 늦었다고 생각 합니다만 증거가 확실한 사고는 나두고 의혹 제기하고 이렇게 제기 해서 국면이 여당 쪽으롴 가는건 야당에겐 더욱 더 도움이 안된다는거지요.문재인이 잘한다는게 아니라 지금으로써는 야당에 그만한 표를 동원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야당에 그만한 표를 끌어 모을 수 있다면 전 지금이라도 돌아섭니다만 아직 그런 사람이 없기에 묵묵히 지켜보고 지지 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석기가 이나라를 전복 할여고 했다는 생가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그일로 민노당은 아작 났고요.국정원이 정치개입으로 국면이 야당쪽으로 흘렀는데 어떻게 됬나요.이걸로 국정원 정치개입은 수면 아래로 가라않고 국면은 여당 쪽으로 흘렀습니다.여당이 외통수 두면 증거도 국민에 지지도 불확실한 사건으로 우리 스스로 싸우고 그럼 저쪽에서 큰사건 터지고 그럼 우리에게온 국면은 다시 여당에게 넘어가지 국민은 줘도 못먹는 다고 욕하고 이런게 안보이시나요.그림을 크게 보십시요.지금 하는건 하나를 주고 둘을 챙겨도 시원찮은데 그마저도 한개주는게 그리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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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2015-10-16 12:16:38
확실한 증거가 없이 당차원에서 움직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사안입니다. 더군다나 특검을 한다해도 증거를 확보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내부고발이라든지 보다 확실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 '대선불복'이라는 큰 반발을 생각할 때, 설사 개표조작에 대한 심증과 일부 증언이 있다하더라도 리스크가 큽니다.
다만 당대표 입장과 다른 의원들의 입장과 역할은 다르다고 봅니다. 당배표가 공식화하면 사실상 당론이고 그때는 전면전입니다. 둘중 하나는 죽는거죠. 하지만 일개 의원이 움직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문제삼으면 의혹에 대해서 개별 의원으로서 조사한 거라고 빠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개표조작보다는 국정원, 기무사 등 정보기관이 선거에 참여했다라는 것이 확실한 부정투표의 근거입니다. 그리고 이미 충분한 증거도 있습니다. 법원이 정치에 관여한것도 인정했습니다(선거에 관여한것은 아니다는 술은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하는 말장난이죠). 법원이 그런 황당무게한 면죄부를 줬다하더라도 정치적으로는 목숨을 걸만한 건입니다.
안철수가 최근에 그렇게 들어갈까 싶었는데 중간에 끊겼죠...
이런 와중에 당대표가 저들이 원하는 선을 그어줄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당대표로서 적당한 수준으로 넘어가는 척하고 계속 조사하고 증거를 모아 계속 이의제기를 해야합니다.
다른 얘기지만 천안함사건때 미국의 태도가 적절한 예가 될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은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지 않고, 한국정부의 결과를 신뢰한다고 했습니다.
당대표 입장에서는 정부의 발표를 믿는다라는 정도로 하면서 추가 증거가 나오면 언제든지 전면전에 나설수도 있음을 내포하는 발언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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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5-10-16 17:54:43
명재님가 저에 차이는 이거 겠지요.상대가 최소한 비슷하거나 그보다 위에 있고 언론이나 주변환경이 최소한 공정하면 명재님 말이 맞지만 알다시피 우린 그런 상황도 안되고 민주 인사라는 사람들 보십시요.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했다간 골로간다는 거지요.분명히 미국에 행동에서 배울점이 있지만 민주세력이 이대로 해서는 득보다 실이 큽니다.멀리보지 마시고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 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정치적 타살,이석기 전의원으로 쑥대밭나고 여론이 돌아선거 보시고 이런 소리 하시는거보면 너무 쉽게 보시는거 같습니다.문재인이 잘한건 없지만 전 그렇게 한걸 지금으로써는 지지 합니다.민주진영에 적장에 목까지 밸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언론조작질이던 아니던 문재인대표는 김무성씨나 박근혜씨하고 다정해보이는 모습들 너무 자주보여서 역겹기 까지합니다..
자의는 아니시겠지만 다정하게 손잡고 웃는모습 마주않아 환하게 웃는 모습 지금 우리서민들이 그인간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적군들과 만남은 자제하시고 만나시더라도 환하게웃는모습 다정해 보이는모습 안보고싶습니다..대선때 박근혜 후보가 지하철역에서 유세할때 있던일이 생각나네요...박후보가 지나가는 어느후보에게 악수하려고 손을 잡자 그손을 휙 뿌리치고 가던 어느 청년의 마음 그마음 잘헤아려 보시기를 부탁들여봅니다..문대표 보좌하시는분들이나 관련자들도 보실걸로 생악하고 이글 씁니다.. ...조중동이 그런모습만 캡쳐해서 아주 자알 썩먹있는듯 합니다..한장의 사진이 전하는 메세지가 얼마나 큰지는 관련직원분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