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거운 터키탕과 우리
가만있던 우리의 형제국 터키가
누구로부터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IS를 때리고 꼬집고 밟겠다고 선언을 하더니
그들의 국민은 이제 그나마 평온하던 길거리조차 다니기 힘들어졌다.
앞으로 터키가 부글부글 끓는 뜨거운 터키탕이 될 공산이 크다.
국민을 칠면조 요리로 만들 작정인 모양이다.
참으로 혐오스럽고 끔찍한 공포라 하지 않을 수 없다.(터키의 정치적 오판의 단면이다)
알라후 아크바르 (Allohu Akbar) ...!
남의 일이 아니다.
다행히 우리의 주변은 아직 혼란을 원하지 않고 있다.
주변의 혼란을 틈타 남의 귀에 대고
소곤소곤하거나 쪽지를 보내는 넘들을 가끔 보는데
귀를 막고 미친 척하는 것도 평안을 도모하는 하나의 긴 삶이다.
머지않은 우리의 미래 일 수도 있다.
그 혼란을 막는 것은 생각하는 국민이 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