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들공원에서~
겁도 없이 애를 업고 청계산에 오르다............... ㅠㅠ
중간에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결국 매봉에 오르다~
추석연휴 때는 가볍게 성남 불곡산~~
지난주말에는 성남 영장산~ 중간에 밤까는 것을 알려줬더니 발로 밤까는 중~
중간에 졸려해서 정상까지는 못가고 하산~~
처음에는 캐리어에서 안내리려고 하더니 요새는 스틱하나 잡고 산 아주 잘 오릅니다^^
이렇게 캐리어에 업고 산에 처음 오른게 벌써 2년전인데~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내년에는 지리산으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