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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요 근래 안봐왔습니다만 자꾸만 티비 앞으로 저를 이끄시는군요. 조선생님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청주지역이 좋은가 봅니다. 무심천처럼 아담한 물가도 없지요. 서울의 청계천은 도시 개천으로서는 너무 규모면에서 작고 한강은 너무나 크고 그렇습니다. 이런 이제는 댓글을 산으로 끌고 가지 못해 강가로 끌고 가고 있네요. 이왕 가는 김에 전주천, 광주천, 부산의 을숙도의 낙동강, 진주의 남강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라디오랍니다.

그렇군요. 본문의 사진에 너무나 심취하다보니 그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인에게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미인들의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하하~~

    방송 뒤 일주일부터는 팟캐스트로 나간다는데, 그때 홍보를 위해 사진이 필요한가 봅니다.

가끔 cbs 라디오에서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반갑습니다. ^^

    심선생님 반가워요. 명절 잘 보내시길.

교수님 제자들은 좋겠어요. 훌륭한 스승 밑에서 바른 역사관을 배울것이고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방송의 특성 상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못했어도, 스쳐가듯 몇 가지 문제를 짚기는 했습니다.
응원 고맙고요,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한겨레 칼럼 항상 재미있고 진지하고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