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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포도원에 잠시 ...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9-17 10:05:45
추천수 12
조회수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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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찬석 [가입일자 : 1999-10-16]

제목

우천포도원에 잠시 ...
내용

 

  





엊그제 안해의 요청으로 우천에 있는 포도원에
에 갔다 왔습니다. 

횡성에는 더덕과 한우가 유명합니다만
복분자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씨없는 포도나 그냥 캠벨포도를 심는
농가가 많아졌습니다. 

포도를 팔기도 하고 포도주로 담궈 팔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도주 6병을 사오라는 주문을 받아 사다 주었습니다. 

동료분이 사다달라고 했답니다. 아래는 그 물찡입니다. 

사진이 올라가려나? 

포도는 비가림포도였구 햇살도 좋아 당도도 높더군요. 
귀한 포도가 맛나서 그냥 사진으로 보시라구 올려드립니다. 

그 옛날 40년전 친구들과 부천 송내 포도원에 포도 먹으러 간 
옛날 그 시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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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2015-09-17 11:17:28
답글

포도가 탱글탱글 탐스러운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김찬석 2015-09-17 11:36:09

    을쉰들이 좋아할 포도입니다.
전혀 시지 않습니다.
달콤합니다.
그리고 포도주는 달콤합니다.
새말에 오시면 사갈 수 있습니다. ㅎㅎ

김승수 2015-09-17 11:55:27

    1000만의 말씀 . 3센찌 영감님은 오로지 딥따 큰 거봉만을 좋아라 하심돠 . 글구 40 년전이라시니

소사 , 송내 등 .. 봄이면 산 가득 분홍진달래 , 복사꽃이 가득했었고 , 그시절 데이트코스였었씀돠 ^^

김찬석 2015-09-17 12:32:07

    부천을 옛날엔 소사였습니다.
소사로 가는 버스는 안내양이 배치기로 승객들을 밀어 구겨 넣던 때였습니다.
복사꽃이 만발한 그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건물들이 가득하지만요.
승수을쉰은 복숭아꽃 아내나 포도덩굴 아래에 깔개를 깔고 바구니에 포도를 따와 드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여친이 없어서 사총사 네놈하고만 갔습니다. ㅡ,.ㅜ

이종호 2015-09-17 12:53:12
답글

소사를 안다는 건 뉀네 인증을 스스로 한다는 검돠..ㅜ.,ㅠ^

김찬석 2015-09-17 13:15:31

    왜 그러십니까?

저 젊은오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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