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안해의 요청으로 우천에 있는 포도원에
에 갔다 왔습니다.
횡성에는 더덕과 한우가 유명합니다만
복분자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씨없는 포도나 그냥 캠벨포도를 심는
농가가 많아졌습니다.
포도를 팔기도 하고 포도주로 담궈 팔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도주 6병을 사오라는 주문을 받아 사다 주었습니다.
동료분이 사다달라고 했답니다. 아래는 그 물찡입니다.
사진이 올라가려나?
포도는 비가림포도였구 햇살도 좋아 당도도 높더군요.
귀한 포도가 맛나서 그냥 사진으로 보시라구 올려드립니다.
그 옛날 40년전 친구들과 부천 송내 포도원에 포도 먹으러 간
옛날 그 시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