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딩에 빠져서 무리수를 두고 장거리를 달려봤는데
순간순간 힘들었지만 뿌듯합니다!
두달정도 주말마다 빡세게 한강에서 연습하고 지난 토요일
사당역 → 남춘천역 까지 약 115km 약 8시간을 달려 도착(복귀는 기차로)
매번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기만 하던 저 였는데.....
평소 남들 후기 보면서 너무 해 보고 싶었던 차에 이제야 용기내서
다녀왔네요
주말엔 연습 주중엔 장비지름(이게 더 재밌었다는...)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무릎이 털려도 또 하고 싶은 최고에 라이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