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좋아하다보니...
어릴적꿈이라면.. 좋아하는곡 카세트 테이프 녹음하러 다녔던...
레코드방 주인되는 것이 었는데요..
그꿈은 끝내 실현을 못하고...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남 방송이다 해서.. 뉴스 많이 나오는데..
GOP중대에서 밤에는 할일도 없고해서...
장병들에게서온 편지 낭독해주고.. 음악을 보내는 DJ뽑는일이 있었는데..
제가 당첨 되었죠..
그때는 팝송은 못틀고...
주로 가요들을 테이프로 틀었습니다.
예를들면, 박인희의 그리운 사람끼리....
DJ.. 하면...
아직도 한번씩 꿈은 꿉니다.
유로댄스 한참 유행할때...
나이트 마루바닥에 제가 서 있었던 산증인이었으니까요..
대구 덕산나이트.. 올림픽나이트등..
그렇다고 외모에서? 보셨듯이.. 껄렁껄렁.. 건달은 아니었고요..
그 당시 유명했던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던.. 그 날개를 한번 달고 싶어서한 일탈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합니다.
커피숍하면서.. 재즈 음악이나 틀까?... 하고요..
아래 음악들은 .. 만약 내가 나이트 DJ가 되어서 선곡한다면...
이렇게 올립니다.. 라는 주제 입니다.
해드폰으로 들으시면 더 실감이 납니다..
1. Bad Boys Blue - You"re A Woman (Split Mirrors Remix)
2. Bad Boys Blue Pretty Young Girl You"re A Woman Peter"s Pop Show 1985
3. Orange Caramel - Bangkok City (Extended Euro Disco Version)
4. Debut de Soiree - Nuit de folie - Clip Officiel (Official Video)
모던토킹이나 런던보이즈가 아닌..
중간 중간 이러한 곡들이 좋더군요..
5. Dee D. Jackson - S.O.S
6. La Bouche - Be my lover HD - Imran Pro TV
그리고 한번씩는 가요도 올려주는 센스..
7. 이재민 - 골목길(1987)
8. Girl of Lucifer - Monte Kristo | Full HD |
9. New Baccara - Fantasy Boy Remix (DJ Nikolay-D Remix 2015)
10. T-ara [Roly-Poly] Dance & Angie Gold [Eat You Up] Synchro Rate
오늘 퇴근시간은 지금 매장나가면..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