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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하루 268회... 가을음악: 이광조 베스트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8-21 16:40:33
추천수 25
조회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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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음악이 있는 하루 268회... 가을음악: 이광조 베스트
내용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아.. 얼마만에 써보는 시적표현이란 말인가.. )

가을이오면...
이광조님 노래가 생각 납니다.





아직 햇살은 따갑지만...

제주변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쌍꺼풀눈매에 여자같이 부르는 노래가 느끼하다나 어쨌다나.. 

저는 좋은데요.. ^^
좋아하시는분들 함께 들었으면 합니다.






1. 이광조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2. 이광조 - 그 누구인가
 






















3. 이광조 - 나들이
 




















베스트CD 첫번째 곡..

4. 이광조 - 연인이여
 




















제일 좋아하는곡..

5.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6. 이광조 - 즐거운 인생
 




















노래방 애창곡... 
그런데.. 다른 사람들 반응 매우 안좋음..


7. 이광조 - 오늘 같은 밤
 






















8. 이광조 - 상처
 






















9. 이광조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곡은 아시는분만 아신다는 그곡 입니다..

10. 이광조 - 저 하늘에 구름따라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몸
홀로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2,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하나 찾아와주지 않는 이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곳일까
지팡이 집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몸
홀로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세월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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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2015-08-21 20:54:06
답글

전 '세월가면' 을 좋아합니다.^^ 며칠전 노래방에서도 불렀는데 은근히 까다롭더군요.^^.

박창호 2015-08-22 22:57:51

    세월가면.. 이 명곡이 빠졌습니다.

저도 좋아하는노래 인데요.. 아직 노래방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

김진일 2015-08-24 09:30:25
답글

너무 오랜만에 좋아하는 노래를 접하네요. 고등학교시절부터 20대까지는 꾸준하게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이광조 LP판은 거의 다 모아놓고 있는데... 결혼후 10여년이 훨 넘도록 잘 듣지 못하게 되네요.. 포노앰프도 본가집 어딘가에...(집사람이 지저분한 생김새를 너무너무 싫어하는통에 설치했다가 철수...오래된 앰프라 생김새가 좀 그렇긴 하거든요..)

그 누구인가 라는 노래를 고등학교2년때 소풍가서 큰 소리로 부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들 잘 모르는 노래인데, 들어보더니 좋은 노래라고들 칭찬일색이였었죠(잘했다는게 아니라 아주 노래가 좋았다는...) ....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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