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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개 되게 까다롭게 고르는데요, 군대 베개가 가장 좋았습니다. 1cm지름의 흰색 반투명 플라스틱 관을 1cm정도 자른 게 들어있었는데, 이게 손으로 주물주물하면 적당히 각도 잡히고, 탱탱한 쿠션감도 있고 좋드라구요. 안타깝게도 시중에는 구할 수가 읍써서, 그냥 빨대 자른 게 들어있는 베개 사서 씁니다...ㅡㅡ;;; 혹시나 싶어서 지금도 인터넷 뒤지고 있는데 안나오네요.. 군용 베개 하나 구할 수 있음 좋을낀데...
아... 생각납니다.. 녹색으로 빨대 자른것처럼.. 쿠션도 있는것요.. 맞습니다. 군용배게.. 김선생님.. 다시 군입대하심이.. ^^
목침 추천합니다 어르신....
거.. 나무.. 잘라놓은것 말씀하시는거쥬.. ㅡ,.ㅡ^ 제가 바로 누워서는 못잡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통나무 배고 잠자다가는 볼때기 아파요... ㅠㅠ 이렇게 젊은 얼쉰봤슈~~ ^^
저도 빨대베게 ....ㅡ.ㅡ;;
신기하게도.. 빨대베게 검색하니 나오네요.. ^^
빨대베게 오래 쓰니까 눌려서 쿠션이 없어지던데요 플라스틱 구슬이나 공기놀이하는것 같은거 대량으로 팔면 사서 쓰고 싶네요 ㅎ
메밀 베개가 최고입니다.
재팬라이프 편하던데요^^ 이게 아직도 있습니까?
저도 자주 목과 어깨가 불편해서...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 봤습니다. 현재는 TEMPUR제품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가격만 빼고)
베개중 가장 생체공학적인 최고의 팔베개입니다. 약간의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10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마님의 팔베개를 배려면 마님께 신사임당 언냐를 다발로 매달 바쳐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베개를 안베고 그냥 맨바닥에 접지하고 디비지는 겁니다...ㅜ.,ㅠ^ 베개가 높으면 모강지 통증오구 팔모가지도 통증옴돠. 울집두 베개만 5가지나 됩니다만 메밀베개만 베고 잡니다.
8베게가 가장 좃씀뉘돠. 해주고 시픈 사람도 해줄 사람도 없씀뉘돠. 우리 강아지가 아주 펴나나게 잠뉘돠. -8뚝이 굴거서 머리 아프댐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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