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의 경우 평균적으로 어른보다 열이 많습니다.
한참 자라는 상황이어서 성향자체도 잠시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
그 정도의 병치례라면 허해서 땀이 나는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약을 먹이거나 그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부모가 느끼는 것보다 조금 더 더위를 느끼니 온도조절에만 좀 신경 써 주면 될 듯 합니다.
박준용님께서 2005-07-01 17:01:1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39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이 녀석의 몸에서 발생되는 열과 땀이 장난이 아닙니다.
: 특히 머리쪽은 목욕을 하고 나서, 조금만 장난친다고 뛰어 다녀도 거지꼴로 변합니다. 그리고 잠잘때도 이불을 덮지 않고 자도 베게는 흥건히 젖어 있고, 등쪽(침대매트와 닿는 부분)도 젖어 있습니다.
: 태어나서 병원은 예방주사 말고, 감기 때문에 1번, 그리고 얼마전 수막염때문에 간것이 다입니다. 병원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없고, 열 많이 나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 주변에서는 보약을 좀 먹여한 된다고 하는데
: 보약을 먹여야 될지 아님 그냥 있어도 무방한지....
: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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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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