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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복날 뭐 드셨나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8-12 13:06:58
추천수 18
조회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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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2015년 말복날 뭐 드셨나요?
내용
지방이라...

슈퍼나 마트에 이런거는 안 팔더라고요...

시중에 나온다면 드시겠어요??








그래서...

말복날 점심..  토종닭 한마리 삶았습니다.










시끄머리한것은...

흑마늘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약간 시큼한맛인데요..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요즘 오미 무침 너무 맛있습니다.

색깔이 살아있죠.. ^^















닭다리 하나 잡았습니다.

넘 커요...








그냥...

소독만 좀 할려고요...

지난번 처갓집에서 가져온 진짜 하수오 담은술 입니다..

독해요...







말복까지...

일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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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2015-08-12 13:13:57
답글

오이무침도 넘 맛있어 보입니다.~~ 침샘을 자극하면서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저두 토종닭은 아니더라두 하림닭으로 백숙이나 해 먹어야겠슴돠. ~~~

박창호 2015-08-12 13:20:53

    삶은 닭맛이야... 거기서 거기 입니다만..
요즘 오이 무침은 상큼하게 맛있는것 같습니다.
매주 한번은 집사람과 재래시장 장보러가는데요.
요즘 오이값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저희집 아파트밑 슈퍼에선 오이 하나에 천원...
시장에선 3개 2천원했던것 같습니다.. 많이 가정적이죠 ^^

송수종 2015-08-12 13:42:46
답글

아~ 오늘이 말복! 저는 지금 낙지덮밥 먹고왔네요.

박창호 2015-08-12 13:51:35

    올여름 냉면 다음으로 많이 먹은 점심이 낙지 덮밥 입니다.. ^^
오늘 남부지방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시원 합니다...

이준엽 2015-08-12 14:21:34
답글

말복인지도 모르고, 잔치국수 먹고 왔습니다.
오이무침 짱입니다!!

박창호 2015-08-12 14:30:29

    이제 여름상품이 마감되어서 아침부터 창고 정리중입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움직이면 조금 덥지만,, 그래도 할만 합니다..
가을부터는 경제가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갱제를 살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

이민재 2015-08-12 14:22:15
답글

창호님을 그리 안봤는데요. 보신탕. 조크입니다. 저는 보신탕 먹을 줄은 알지만 안먹습니다.

경북 대구쪽에서는 "오미 무침" 이 따로 있나 봅니다. 서울 쪽에는 중구 을지로 골목, 골뱅이 무침의 오이와 골뱅이 그리고 국수사리를 잘 배합하여서 생맥주 안주로 먹는 그 맛도 괜찮습니다.

댁에서 이리 드셨다면 3.33%(우리나라 2015.8.12. 14.22 기준)안입니다. 그러시니 자랑하실만 합니다. ㅎ 그럼 저는 이만 어느 어르신께서 저를 조준하실지 모르므로 만사 불여튼튼의 정신으로 나그네신세 3=33==333===

박창호 2015-08-12 14:32:13

    사실 오이를 저렇게 무쳐주면요..
제가 잘 안먹습니다... 집사람은 어릴때 이렇게 안먹었냐고 묻는데요..

울엄마는 오이를 된장에 찍어 먹을줄만 알았지.. 저렇게 무침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것은 전주 음식라고 생각 됩니다.. ^^

이민재 2015-08-12 14:46:04

    대개 저리 음식하지 하지 않나요? 도토리묵도 곁들이고요. 달래무침 등. 제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전라도 어느 고장을 가나 기본적인 맛 이상(여기에서 지역색 나타내시는 분은 없겠지요!) 합니다. 내륙(산) 및 해안 바닷가 지역의 맛 차이도 나고 그렇습니다. 섬지방 음식문화는 육지와는 또 다릅니다. 이상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첨부하면서...

오늘이 말복이니 한 여름 무더위도 한풀 꺽이겠지요.

이종호 2015-08-12 14:46:51
답글

아! 괜히봤어.....ㅠ,.ㅜ^

박창호 2015-08-12 15:21:53

    오늘 저녁에 사모님께 몸에 좋은것 해달라고 하세요~ ^^

김주항 2015-08-12 17:55:19

   
시방 뻔디 뇐네한테
몸에 존거 해주능건
과잉 투자 하능검돠....~.~!! (뭘 모르셔)

박병주 2015-08-15 11:00:29
답글

고향가서 말복겸 어머님 생신 지내고
보성에서 지인이 불러서(사실 서울에서 보성으로 휴가온 언냐)
유명한(?) 도자기 작가님 공방에서
닭 볶음탕 먹고 왔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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