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중에 과감하게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유료도로를 이용해야해서 경차로 출퇴근하다가 이직을 하면서
한번 바꾸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k7이나 그랜져로 시작해서 벤츠매장까지 구경 다해보고 제 수준에는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서 시승 한번 해보고 알티마로 계약하고 바로 출고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승차감이 많이 단단해서 적응하기 좀 어렵네요.. 나머지는 2.5치고는 연비 좋고
특히 오디오가 마음에 듭니다.
가끔은 질러야할때 질러줘야 인생이 재미있을것 같고... 할부의 노예가 되어야지 딴 생각 안하고
이직한 회사 열심히 다닐것 같아서 질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