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난 음악들을 들어 봣구요
요코하마 나 긴기라 기니는 그당시 금지곡이면서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테이프든 빽판이든 가지고 있었죠
긴기라기니는 82년도쯤인가
강남역 사거리 나이트에서 판이 없어서
한가게에서 틀고 나면 그판을 잽싸게 다른 나이트에서 빌려서 틀고
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그당시 젊은 애들 사이에서는 그만큼 인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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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호
2015-08-01 18:22:53
방송에서 못듣는다고 하니...
그당시에는 더 찾았던것 같습니다.
80년초에는 카세트 라디오를 끼고 살던 시절이라.. 중 고교시절 음악 참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나이트는 고교졸업하면서 처음 가봤습니다.. ^^
그리고 한참뒤...
알바하면서 회식을 갔었는데요.. 그때는 처음으로 카바레 갔습니다. ㅜㅜ
( 전에 조지해리슨 아이콘 쓰신분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