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중앙공원에서 파크콘서트 하니까 거기 가는건 어때요??
지난 토요일에는 이승환이랑 리아, 일요일에는 김장훈이 왔었지요..
낮부터 자리깔고 낮술 마시다가 저녁에 공연보고 집에가면 하루가 휙~ 지나가지요..
술마시는게 싫으시다면 이매부터 해서 남한산성까지 가는 등산코스 타는 것도 괜찮구요..
자전거타고 여의도까지 갔다가 거기서 좀 놀고 오시면 대충 반나절코스로 훌륭합니다.. (왕복 대충 60~70킬로 정도??)
아니면 율동공원 호수를 두세바퀴 뛰는것도 좋지요.. 한시간 정도면 뭐 두세바퀴 돌고 남을듯..
순수하게 드라이브만 하실꺼라면 차라리 영종도를 추천하고 싶네요.. 맘 푹놓고 쭉 밟은다음에..
을왕리가서 바다도 한번 보고 조개구이 먹고 다시 돌아오시면 딱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