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9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이 녀석의 몸에서 발생되는 열과 땀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머리쪽은 목욕을 하고 나서, 조금만 장난친다고 뛰어 다녀도 거지꼴로 변합니다. 그리고 잠잘때도 이불을 덮지 않고 자도 베게는 흥건히 젖어 있고, 등쪽(침대매트와 닿는 부분)도 젖어 있습니다.
태어나서 병원은 예방주사 말고, 감기 때문에 1번, 그리고 얼마전 수막염때문에 간것이 다입니다. 병원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없고, 열 많이 나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보약을 좀 먹여한 된다고 하는데
보약을 먹여야 될지 아님 그냥 있어도 무방한지....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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