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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집씨가 부른 두퀴로 가는 자동차는 이글을 통해서 제목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바보들의 행진에 나왔던, 왜불러,고래사냥,날이 갈수록, 이 세곡은 저한테는 정말 잊지못할 명곡이네요.영화 마지막부분에 병태가군대에 가는데,입영열차가 출발하는데 병태는 안에서 영자는밖에서 뛰어가면서 애절하게 키스를하는 장면에"날이 갈수록"이 나오는데 눈물이,,,,저는 이 노래들 들을려고 세번은 본거 같아요.

들국화 작고하신 주찬권씨가 드럼세트에 앉아 계시네요.
어떤 싸이트에서 시엔불루의 연주가 수준급 아니냐는 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피식하고 말았는데
들국화밴드의 사운드는 역시 레벨이 다르네요.

오늘선곡 100 점입니다요 ~~
술마시면 꼭 듣는노래가 한대수씨 노래네요.
파란만장한 드라마 같은 삶의 굴곡,
영겁같은 짧은 인생 사노라면,,,,좋은날도 있을거 같고,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그 시절.....

ㅊㅊ

어릴때 듣던 노래들이네요ㅠ ㅠ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