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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셔서 이 꼬라지 보고 계셨음 복장 터져 돌아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워 한들 어쩌겠습니까... 이미 엎질러진물.. 멍청한 일부 국민들이 명바기새끼의 꾐에 빠져 명박이 찍는 짓거리만 안됐어도.. 나라 꼬라지 이지경까진 안됐습니다...
살아계셨으면 복장 터져 돌아가셨을 지도 모릅니다에 동의합니다. 그와 관련된 여론이 형성되어 모당에 부담 엄청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살해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 눈물 나고 그립습니다.
이분 절대 자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사악할 대로 사악한 놈들이 정권을 잡고 있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민이 많은 걸 생각하면 속에서 열불 천불이 납니다! 우리사회, 포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요즘 고민이 많네요...
노통께서 살아계셨다면 저는 이꼴저골 안보고 가족들 다꼬셔서 이사갔을겁니다.ㅜㅜ 그냥 속 편하게 낮엔 일하고 밤엔 노통 모시고 좋은 사람들과 막걸리에 파전하나 해먹으면서 알콩달콩 사는 그런 꿈이 있었는데...
역시 자살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만 MB부터 감추는 의문보따리 지금도 계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ㅠ ㅠ
1/10,000 이라도 따라 해봐라,,,, 욕하기도 아까운 시끼들,,,
절대 자살하실 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사필귀정....~.~!!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평생의 한이 노통 생전에 봉하마을 못 가본 것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