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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출연 짬뽕집을 다녀 왔습니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7-09 17:06:35
추천수 19
조회수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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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스타킹 출연 짬뽕집을 다녀 왔습니다.
내용


















얼마전 스타킹 전국 짬뽕집 소개 대구 대표? 집 짬뽕집을 오른 두번째로 찾아 갔습니다.

건물과 내부.. 
그리고 텔레비젼에 나온 사장님.. 사실 티셔츠 차림으로 깨끗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서빙 아줌마들은, 많이 깨끗합니다.

수락산 얼쉰 동네에서 만나는 그 아지매 정도는 흔히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찾아갔었는데요..

점심시간 1시 넘어서 갔었는데...

지난번 보다 사람이 더 많네요...

오늘은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이 많다...

컵 설겆이 할 시간이 없다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번 짬뽕은 맛을 봤으니..

오늘은 뽂은밥이나 탕수육을 시켜볼려고 했습니다만...

짭뽕은 바로 되는데 뽂은밥은 30분 걸린다는

설득에..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둘다 짬뽕....

아예 주문 접수할때 외치는 소리가...

7번에 2개....   8번에 3개 이런씩입니다..









비오는날 먹어서 그런지...

지난번 보다는 더 맛은 있네요..
 
짬뽕 받자마자..  느낀점이....

불맛과 불냄새가 확~나는것이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얼큰한 맛입니다.

얼쉰들 오시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대구시에서도..

뭔가 해택을 주는가 봅니다..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짬뽕 한그릇에 나올때는 꼬리 흔들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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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2015-07-09 17:15:44
답글

국물 색깔이나 들어간 재료나 정통 짬뽕??에 가까워 보이네요...개인적으로 껍데기도 안깐 싸구려 담치만 왕창 올려주는 짬뽕을 극히 싫어하고...채소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저런류의 짬뽕을 좋아합니다..구수하면서도 시원하죠 국물맛이...
그런데 원래 대구에서 짬뽕으로 유명세 타는 집은 진흥반점 아니었나요??

박창호 2015-07-09 17:18:48

    진흥반점이 봉덕동에 있는데요.. 아직 못가봤습니다.
스텐그릇에 짬뽕이 사진처럼 옛날식으로 나오는것 같더군요.
언제부터 유명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야성과 신신반점 두군데는 먹어봤습니다..
다음엔 진흥반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종호 2015-07-10 12:51:25

    저도 싸구려 담치만 수북히 올리고 부재료들이 부실한 짬뽕은 싫어합니다.
특히 중국산 미세먼지같은 분말 고춧가루가 바닥에 찌꺼기처럼 깔린 걸 보면 고추기름을 낸 것이 아니고 싸구려 중국산 고추양념 건조시킨 걸로 국물낸 걸 바로 알수 있겠더군요

권영호 2015-07-09 18:01:35
답글

대구시면 대아반점 가보세요
점심땐 탕수육이 안되니까 늦은 오후나 저녁쯤으로 해서요
짬뽕도 좋고 탕수육은 먹어본 곳 중 최고입니다...

박창호 2015-07-09 18:43:32

    대아반점이 수성구 중동에도 있고요.. 달서구도 있는데요.
어느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태 2015-07-10 08:57:25
답글

제가 왠만해서 다른분들 음식사진에 반응이 없는편인데 이번사진은 보자마자 침이 한가득 나오네요 으아아아아~~~

우현욱 2015-07-10 11:02:09
답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짬뽕집입니다. 이직하기전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갔었는데...요즘은 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진흥반점은 한번 가고는 다시는 안갑니다. 진흥반점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데 비해 가야성은 그냥 스탠다드하죠..그리고 진흥반점 언제 다시 오픈할지 미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2015-07-10 12:53:19
답글

짬뽕이 맛은 좋은데 먹고나면 드럽게 물이 켭니다
을매나 짠지...ㅜ.,ㅠ^

박태희 2015-07-10 15:28:20
답글

오리지날 대아반점은 수성구 중동 골목안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또 다른 짝퉁 대아반점이 있으니 꼭 상호를 보시고 들어가세요.
예전 채진묵님이 대구 짬뽕집을 죄다 섭렵하고 최종적으로 이곳을 제일로 쳤던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만..
요즘은 예전의 그 맛이 아닙니다. ㅠㅜ
이유인 즉슨 예전에는 주문과 동시에 볶았지만 요즘은 한다라이로 볶기에 타이밍을 맞춰서 가면 제맛을 느낄 수 있지만
그렇치 않을때에는 불어터진 얼큰한 우동맛을 봅니다.

김국진 2015-07-11 12:07:00
답글

부산에도 이런가게 있으면 당장 찾아가볼텐데 유명한집 가봐도 뭔가 조금씩 아쉽더라구요.
그나마 온천장 동운반점 짬뽕이 맛있었습니다.주인장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이제 탕수육은 주문도 안받으신다는 많이 아쉬워요ㅠㅠ

최경식 2015-07-13 10:16:29
답글

마눌님과 가끔 포장해와서 먹는 집인데 그새 가격이 500원 올랐네요~
한달전쯤 5,500원 했는데~
포장해서 먹어 그런지 면 상태는 그저 그렇지만 국물은 맛있습니다.
두개 포장하면 다 못 먹어서 하나만 포장해와 둘이서 나눠 먹어도 될 양입니다.

최경식 2015-07-13 10:16:35
답글

마눌님과 가끔 포장해와서 먹는 집인데 그새 가격이 500원 올랐네요~
한달전쯤 5,500원 했는데~
포장해서 먹어 그런지 면 상태는 그저 그렇지만 국물은 맛있습니다.
두개 포장하면 다 못 먹어서 하나만 포장해와 둘이서 나눠 먹어도 될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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