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타킹 전국 짬뽕집 소개 대구 대표? 집 짬뽕집을 오른 두번째로 찾아 갔습니다.
건물과 내부..
그리고 텔레비젼에 나온 사장님.. 사실 티셔츠 차림으로 깨끗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서빙 아줌마들은, 많이 깨끗합니다.
수락산 얼쉰 동네에서 만나는 그 아지매 정도는 흔히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찾아갔었는데요..
점심시간 1시 넘어서 갔었는데...
지난번 보다 사람이 더 많네요...
오늘은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이 많다...
컵 설겆이 할 시간이 없다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번 짬뽕은 맛을 봤으니..
오늘은 뽂은밥이나 탕수육을 시켜볼려고 했습니다만...
짭뽕은 바로 되는데 뽂은밥은 30분 걸린다는
설득에..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둘다 짬뽕....
아예 주문 접수할때 외치는 소리가...
7번에 2개.... 8번에 3개 이런씩입니다..
비오는날 먹어서 그런지...
지난번 보다는 더 맛은 있네요..
짬뽕 받자마자.. 느낀점이....
불맛과 불냄새가 확~나는것이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얼큰한 맛입니다.
얼쉰들 오시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대구시에서도..
뭔가 해택을 주는가 봅니다..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짬뽕 한그릇에 나올때는 꼬리 흔들면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