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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습니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요. 우주나 소립자의 경우... 우리의 몸의 태반은 진공이다라고 하는데 응? 그래요?라고 하거나 항성을 벗어나는데만 3만년이 걸린다는 이야기나...
우주의 크기는 경이 그 자체더군요...
전자 궤도가 축구장이라면 원자가 가운데 농구공 만 하다네요. 그 사이는 빈공간이니 우리몸은 대부분 빈곳 맞네요. 태양같은 항성만 우리 은하에 1000억개 우리 은하같은게 우주에 1000억개 라니 지구에서 아둥바둥 사는것도 참 우습지요. 은하끼리 충돌해도 행성끼리 충돌할 확률은 없데요. 공기중에 밀가루가 만날 확률이라데요.
경희 롭습니다.....~.~!!
팟캐스트 중에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듣고 계시는 분이 있을거같은데요,, 저는 물론 듣고있습니다만~
지구가 태양만큼 크다면...........비행기타고 저쪽대륙으로 가는데 몇달 걸리겠네요.
창조론자들은 그분이 저거슬 다 만들었다구 하겠쥬? 유튜브 찾아보시면 우주의 끝이라는 거 있는데....정말 신기합니다. 함 보세유.
저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우주의신비란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입이 벌어지더군요...ㅜ.,ㅠ^
참 아름답군요.
저는 화성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줄 알았는데 훨씬 왜소하고 정작 금성이 지구 크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