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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복분자를 보내 왔습니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6-25 22:49:55
추천수 40
조회수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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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제목

처남이 복분자를 보내 왔습니다.
내용


비도 오는데...

처남이 고속버스 화물로 뭐 보냈다고해서

퇴근길에 찾아 왔습니다.










핫!

이것은..  ㄷㄷㄷ















복분자 입니다!!








크기 비교샷...

대충 봐도 10Kg 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모처럼 빤스 고무줄 풀어서...








하~~~~








집사람은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먹어 보라고 합니다만..









짐승남? 은...












이렇게 맛을 봅니다 !!!!!!!!!!!!!!!!








원 없이... 맛보고....









냉동실로 들어 갑니다.








봉지가 몇개나....









요렇게요.....









이제 요강 깰일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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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6-25 23:05:46
답글

조케따...ㅡ.,ㅡ^
누군 요강깨고
언 넘은 마님 샤워하러 드가면 돌아누워 테레비 끄고..ㅡ.,ㅡ^

박창호 2015-06-26 00:02:15

    처남 친구가 복분자 농사를 짓는가 봅니다.
해마다 장모님께 드리는것 냉동실에 있는것만 몇봉지 가져와서 먹다가
이렇게 생물이 오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이준엽 2015-06-25 23:18:34
답글

정말 복분자 먹으면 요강 깨지나요?
나도 깨보고 싶어요^^

박창호 2015-06-26 00:04:38

    집에 요강이 없어서요..
이러다가 변기 깨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금방 물이 생겨서 서울로 보내드리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택배로 안보내고 처남이 고속버스편으로 보내준것 같습니다.

이욱동 2015-06-25 23:43:48
답글

요강을 스뎅으로 바꾸셔야....

박창호 2015-06-26 00:06:36

    이왕이면 텅스텐으로 주문제작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잘 지내시지요..

이희덕 2015-06-26 06:03:24
답글

창호님 뵐때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박창호 2015-06-26 13:50:59

    보통사람... 편한게사는 삶입니다요.. ^^
그동안 잘 지내셨죠..

박병주 2015-06-26 06:43:03
답글

불업네유~
막둥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신 건가유?
궁물이라도 좀~
ㅠ.ㅠ

박창호 2015-06-26 13:52:44

    어느듯 아들이 고등학생이되어 공부한다고 얼굴볼 시간이 없어서..
동생하나더 둘것을.. 하는 생각을 늦게 가져봤습니다만..
지금은.. 벌써...손주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

김주항 2015-06-26 07:31:13
답글

젤 먼저 댓글 단 바지런한 뻔디 넝감은
삼시 세끼 복 분자로 떡을 처 드셔봤자
절때 요강 깰일 엄쓰니 욕심 내지 마삼....~.~!!

이종호 2015-06-26 11:59:29

    아니? 이 뉀네는 왜 심술을 죄없는 나헌테 부리시는지...ㅡ.,ㅡ^

김승수 2015-06-26 07:38:42
답글

입튀나온 태희언냐 !!! 잉간적으로 한봉다리만 주쇼 ^^;;

김주항 2015-06-26 08:54:04

   
할방도 괜시리 욕심 부리지 마삼
드셔 봐야 먼지만 폴폴 날끼구만....~.~!!

이종호 2015-06-26 12:00:40

    돼지 네마리 남대문서 고스톱치는 소리 하시는 분이
누군지 몰겠구먼..ㅡ.,ㅡ^

김창영 2015-06-26 09:34:37
답글

좋은것 많이 드시고 좋은노래 많이 선곡해 주세요.^^
와싸다 공식 DJ님...ㅎㅎ

박창호 2015-06-26 13:45:08

    영광입니다.. ^^
음악 좋아하시는분들과 좋은 음악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김준남 2015-06-26 09:38:08
답글

아마 지구상에서 처가 대우 잘 받는 사위로
열손가락 안에 드실것으로
사료됩니다. ^^

박창호 2015-06-26 13:46:40

    준남님도 이제 처갓집이 있으시니깐...
우선 물량 공세를 초기에는 먼저 하셔야 합니다.. ^^

권균 2015-06-26 10:17:51
답글

바로 위 김준남 님 말씀에 1,000,000% 동의합니다.

박창호 2015-06-26 13:47:43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낚시사진 보고 싶습니다..

권균 2015-06-26 10:18:26
답글

바로 위 김준남 님 말씀에 1,000,000% 동의합니다.

김지태 2015-06-26 21:53:03

    바로 위 김준남 님 말씀에 100,000,000% 동의합니다.

이수영 2015-06-26 11:29:44
답글

사모님이 친정에서 신세한탄 하신거 아닐까요?

밥만 묵고 어찌 살아야하나... 일케요~

체형은 강쇠 체형이시던디...=3=3=3

박창호 2015-06-26 13:49:11

    딱 꼬집어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민재 2015-06-26 16:19:41
답글

수영님께서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하시니 더 드릴 말씀이 없... ㅎㅎ

창호님께서는 좋은 처남 두셨습니다. ^^

류준철 2015-06-27 11:19:34
답글

복분자 사고 싶은데....이런거 공구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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