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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6월 19일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6-18 21:21:51
추천수 37
조회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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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지성 [가입일자 : 2009-01-31]

제목

[장도리]&[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6월 19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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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2015-06-19 12:54:42
답글

나라꼴이 어쩌다가 이렇게도 처절히 망가지는지..

516이 나라를 두번씩이나..

이성위 2015-06-21 01:33:14
답글

독립운동가 심산선생의 시 한수...
천하는 지금 / 어느 세상인가.
사람과 짐승이 서로들 얽혔네.
붉은 바람, 미친 듯 / 땅을 휘말고
태평양 밀물, 넘쳐서 / 하늘까지 닿았네.
아아, 조국의 슬픈 운명이여.
모두가 돌아갔네. / 한 사람 손아귀에,
아아, 겨레의 슬픈 운명이여.
전부가 돌아갔네. /반역자의 주먹에
평화는 어느 때나 / 실현되려는가.
통일은 어느 때에 / 이루어지려는가.
밝은 하늘 정녕 / 다시 안 오면
차라리 죽음이여 / 빨리 오려무나.
?- 중에서
1962년 5월 10일, 불요불굴의 저항정신과 실천적 행동주의의 표상이었던 심산은 서울 중앙의료원에서 그 열혈의 삶을 마감했다. 향년 84세. 온 국민의 애도 속에 사회장이 엄수되었고, 그의 유해는 수유리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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