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액션캠은 후면에 LCD창이 있나요.리모콘 사용이 가능 한가요.방수켓이 있나요.배터리 완충 후 연속촬영시 한시간 이상 사용 가능 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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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15-06-14 10:35:52
후면 LCD 창 없습니다. 없어도 카메라/캠코더 모드 전환이나 확인은 작동 여부는 불빛과 부저음으로 알 수 있어요.
원격조작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 연결하면 됩니다. 앱 설치후 액션캠의 와이파이 버튼 누르고,
전용앱 켜고 앱 화면의 카메라 그림 터치하면 액션캠을 찾아서 연결해 줍니다. 배터리 양 확인 등 모든 제어 가능합니다.
대신 와이파이 간섭 때문에 소음이 약간 들어가요. 뚜껑 열어서 테이프 붙여 해결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안 해봤습니다.
배터리 완충 후 1920*1080 풀사이즈 60프레임으로 1시간 남짓 연속 촬영 가능하고 합니다.
방수케이스도 3만원 안 되는 가격에 팔기는 하는데, 판매자 옵션인 듯 하니 판매자를 잘 골라야 합니다.
저는 기본만 파는 판매자라서 아무 것도 추가 못하고 샀어요. 8만7천원(택배무료) 정도에 팝니다. 에누리 검색해 보세요.
산 타는 자전거도 아주 스릴이 좋겠네요 저도 한동안 다운힐 구매해서 산을 탈 까 했습니다만 ㅡㅡ 한번도 타보지를 멋지네요
음악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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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15-06-14 11:02:57
꼭 산에 자전거로 가보세요. 정말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다운힐 구입 고려하셨다니 아실 것 같은데요, 바이크셀에서 중고 거리 활발하니 적당한 가격에서 하나 구입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풀샥이나 다운힐보다 하드테일이 저에겐 더 맞는 듯하고요,
실은 영상 속 음악은 아주 좋은데 영상 속 잔차 실력이 많이 떨어지죠....ㅜㅜ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현대인이 꼭 경험해야 할 것으로 저는 산악자전거 적극 추천합니다*^^*
제 아들들은 초5~6 때부터 저 싱글길을 탔습니다.
물론 애들이라 자주 내리고 끌고 가고 그랬지만,
지금은 제법 타더라구요.
제 집사람도 예전에는 초급자 코스는 따라 다니더니 이제는 아예 포기하고 안 타네요.
군산 청암산의 경우 산책로가 다양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주변 산 한 번 알아보시고 꼭 산에 가보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걱정하시는 것 고려하여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국찬님 말씀처럼 저도 등산로는 항상 그 점이 염려됩니다.
그릭 국찬님께 안 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 마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통의 경우 라이딩 하면서 평일에는 2~5명, 주말에는 20명 정도 등산객을 만날 수 있는데요,
만나면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고 양해 구하고 갑니다.
영상속에서는 음악을 위해 원음을 제거했고요.
액션캠이 150도 찍히는 터라 길이 좁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좁지 않은 편입니다.
제가 다니는 청암산 수변로는 사람이 별로 안 다니는 산책로입니다.
워낙 작은 도시이고 수변로는 너무 멀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등산로가 아닙니다.
거의 자전거 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전거도 실은 별로 안 다닙니다.
시골이라 MTB 자전거는 거리에 많아도 실제 산에는 별로 없습니다.
산길 특성상 여러 길이 한데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객과 반드시 만나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보통 사람들이 도는 방향인 오른 방향이 아니라 왼방향을 도는데요,
자전거는 운 좋으면 1대(동영상 찍은 토요일도 딱 한 대 봤는데, 영상에 잡혔네요.),
한 대도 못 보는 경우가 90%가 넘습니다.
가끔 미군들이 자전거 탈 때는 10대 정도 보이기도 하지만, 얘네들은 정말 양반처럼 타더군요.
제가 오해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등산객들을 1시간 30분 동안 평균 20명 정도 밖에 못 보기 때문에
서로 반가워서 인사하고 다닙니다.
여하튼 저로 인해 국찬님께서 등산로에서 자전거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신 것 죄송합니다.
제 경우 국찬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산책로를 포함한 찻길 등 모든 길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자연 훼손을 막으려고 출퇴근과 이동을 자전거로 하거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등산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하게 타겠습니다.
걱정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