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너무커서 울집엔 곤란함돠...ㅡ.,ㅡ^
사료10푸대만 사달라고 하네요 고ㄹ듬리트리버 멕인다구요. 입양하셔요. 수락산 등반시 등에 타고 올라갈 때가 된듯합니다. 입양시에는 찐빵 한박스 서비스로 드립니다. ^^
울집에 있는 쥐알만한 포메라이언인가 몬가 하는 넘이 거실을 죄다 차지하고 있슴돠...ㅡ.,ㅡ^ 첨부텀 강력히 갖구오지 말라구 했었어야 하는 후회막급입니다...ㅡ.,ㅡ^
주인 닮아 거시기도 쥐알 만한 포메라이온 숫컷이랑 암컷 시베리아 허숙희랑 교믜 시키면 저렁거 나옴돠....~.~!!
뉀네가 아주 매를 벌어요...ㅡ.,ㅡ^
말라뮤투로 보입니다.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죠
말라뮤트...허스키보다 덩치가 더 큽니다. 눈은 갈색이고 두 귀 사이가 좀 떨어져 있고(허스키보다) 순둥이이지요.
삼봉을쉰 재활용하는데 묶어놨더가 등산 갈 때 같이 가면 참 도움이 되는데 참 도움이 되는데.....
말라뮤트 맞네요...
욱동님 말라뮤트 뱅기좀 태워 줄수 있나요?
골뎅이와 말라뮤트는 환상의 조합인데 말이죠. 그냥 두마리 키우시면 훨씬 즐거울텐데...하여간 ㅠ.ㅠ 저 귀엽고 바보같은 녀석이 상처받지 않고 어디서든 잘 지내길...
우연히 얼마전에 블로그를 타고타고 가다가 봤는데, 몰지각한 업자들이 말라뮤트와 허스키를 믹스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의 혈통을 중요시하지 않는데, 위의 사진에 나온 애기는 믹스견처럼 보입니다. 말라뮤트로 보기에는 얼굴이 날카로워보이고, 허스키로 보기에는 앞 발이 큰 편이네요. 뭐 사진이 달랑 하나라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가족의 일부였던 아이들을 두 번이나 노견으로 보내서 마음이 가지를 않네요... 저 아이는 성격은 좋아보입니다^^
개의 크기가 일반 허스키보다 덩치가 엄청 큽니다. 옆의 골든리트리버와 비교해서 사진 찍었으면 더 좋은 참고가 되었을텐데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