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른 분보다 땀은 더 많아질 수도 있고 추위도 덜 탈 수 있습니다.
본인이 그 증상외에 따로 느끼는 증상이나 불편한 점이 없다면 지금의 상태만으로 병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와 비교하여 차이가 많이 나고 혼자서 다른 사람보다 더위를 많이 타 힘이 든다면 약으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김민희님께서 2005-06-29 16:27:1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새벽에 한시간반 정도 운동을 한지 1년 되었습니다.
: 예전에 땀이 없는 체질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조금만 움직여도
: 땀이 비오듯흐르고 하여 운동효과로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 더워도 참고 땀흘리면서도 기분좋게 지냈는데 게시판에서 얼핏보니 몸이 많이 안좋아질 징후라고 하던데 정말로 그런가요?
: 집에서도 애들과 와이프는 춥다는데 저는 너무 덥고 사무실에서도
: 저만 유별나게 후끈거리고 땀이나는데 무슨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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