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nee Olstead - Renee Olstead, Skylark






Love That Will Last라는 곡을 듣고 반하게 됐네요.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스타일의 목소리와 노래를 좋아합니다.^^
두 앨범이 전체적으로 조용하면서 부드럽습니다.
89년생이라는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되네요^^




2. alison kraus - Forget about it, Raising Sand 외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Say, That kind of 같은
곡들이 참 좋네요.



로버트 플랜트와 함께 부른 앨범입니다. Rich woman같은 곡들은 느낌이
참 좋더군요.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곡들인 것 같습니다.




3. Alison Moyet - Singles, The Essential 외






That Old Devil Called Love, Is This Love? 같은 곡들은 정말 좋네요.
여담이지만 You Tube에서 이 아줌마 노래 들을려고 찾아 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 인상 하시더군요;; 하지만 목소리 하나 만큼은 달콤하더군요.
두 앨범에 들어 있는 곡들이 거의 비슷해요ㅡㅡ; 하나만 구입하셔도 될 듯^^;




4. Keri noble - Fearless, Keri Noble





Talk to me라는 곡이 역시 듣기에 편하고 좋군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두번째 앨범의 Let go라는 곡도 역시 좋더군요.
다음 앨범이 기대됩니다...^^




5. Be The Voice - Drawing


Altogether Alone라는 곡에 반해서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일본 가수더군요. 영어 발음이 좋은거 같던데^^; 귀여운 느낌이네요.
일어로 된 곡은 뭔소린지 !@#$&%^$@! ㅋㅋ 암튼 노래들은 좋습니다.




6. Jacintha - The Girl From Bossa Nova 외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니 설명은 생략할게요^^;




7. Ella Fitzgerald - Ella And Louis Again 외


이 분도 설명안해도 될 듯 싶네요^^;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요 음반도 정말 좋습니다.




8.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외


이 분도^^;
처음 Don't Know why랑 Come Away With Me, One Flight Down 3곡만
계속 들었던 것 같네요..ㅋㅋ 개인적으론 처음 나온 앨범이 젤 좋은듯 싶네요.^^;




9. The corrs - The Best Of The Corrs 외


What Can I Do, Breathless 요 두곡이 유명한 듯 싶네요.^^
노래 참 시원하게 잘 하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10. Cranberries - To the faithful departed 외


크렌베리즈를 빠뜨릴 수는 없죠;; 워낙에 좋아해서요.^^
고등학교 때 엄~청나게 들었었거든요.
지금도 아무 앨범이나 꺼내서 들어도 좋습니다.ㅋㅋ




11. Mariah Carey - Music Box, DayDream 외





중1때 처음 알게 된 팝송이 Without you였습니다. 가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체 동생이랑 서로 워크맨 갖고 들을려고 난리 쳤던 것 같네요^^;
고1때는 DayDream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것 같구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앨범이네요^^; 요즘 나오는 앨범들은 그 때에
비하면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다시 한번 좋은 노래들로 우뚝 정상에
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Celine Dion - The Colour Of My Love, Falling into You 외





고등학교 얘기 나온김에 하나 더^^;;
셀린 디옹의 앨범도 그 당시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앨범 나올 때마다 후다닥 레코드 가게로 달렸었네요.
뮤직비디오도 요염했지 싶네요.ㅋㅋ
거의 모든 앨범을 다 좋아합니다. 불어앨범까지도^^;




13.Shakira - Laundry service, Grandes Exitos 외




화끈하고 열정적인 앨범입니다.^^ 다른 앨범들도 있는데 저는 위 2개
앨범이 젤 낫더군요ㅋㅋ DVD도 있는데 신나고 좋았습니다.




14. Tuck & Patti - Tears of joy, Learning How To Fly





다시 재즈로 돌아왔네요. 두분이 잉꼬부부라네요. 부럽습니다.
기타 소리와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이가 참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In My Life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15. Sam Brown - Stop 외


STOP~~~
허스키한 샘 브라운 아줌마의 목소리는 정말 요염 그 자체네요.^^




16. Leann Rimes - Whatever We Wanna, This Woman 외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Can't fight the moon light을 기억하시는지요.
저도 이 영화를 통해 이분을 알게 됐는데 컨트리 가수라네요^^;
적잖이 놀랐었는데 뭐 어떻습니까. 노래 잘하시고 목소리 이쁘면 돼지요...ㅋㅋ
다른 앨범들도 괜찮습니다. How Do I live라는 곡도 참 좋아합니다.




17. Alanis Morissette - agged Little Pill


제가 처음 구입한 CD입니다..^^; 이때의 노래들은 정말 좋았었는데 요즘은
예전 같지 않으신 듯^^;;




18. Carmen cuesta - Peace Of Mind


노래를 참 편하게 하시는 것 같네요.
목소리도 좋고 멜로디도 조용조용 좋네요.




19. Jane Monheit - Taking A Chance On Love, Surrender,
The Lovers The Dreamers And Me





취향에 따라서는 별로라는 친구도 있더군요; 노래 참 잘하는 것 같은데^^
재즈를 안 좋아하시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




20. Lisa Ono - Ono Lisa Best 외





리사 오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앨범도 많지만 앨범들이 질리지 않는 것 같네요. 목소리도 밝고...참 좋습니다^^




21. Lenka - Lenka


발랄하고 뮤비가 재밌더군요^^ 국내 CF에서도 자주 들은 것 같습니다.




22. 한희정 - 너의 다큐멘트


최근에 알게 된 국내 여성 보컬인데...너무 좋네요. 저랑 동갑이신 것 같은데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23. Sheena Easton - The Singles Collection


Morning Train 처음 들었을 때 홀딱 반했네요 그만^^ ㅋ
지금 들어도 너무 좋기만 합니다..ㅋㅋㅋ




24. 왕정문(王菲) Faye Wong Super Best 89 - 97


왕정문 좋아하시나요?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
같은 반 친구한테 CD로 빌려서 공 Tape에 녹음해 가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렌베리즈의 dreams를 리메이크한 그녀의 夢中人도 매력적입니다.




25. Anna Nygren - In a Sentimental Mood


그녀의 For Sentimental Reasons,In a sentimental mood
한번 꼭 들어보세요^^ 빠져드실 겁니다.




26. Carole King - Tapestry 외


설명이 필요 없으신 분이죠. 라이브 앨범도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의 원곡을 많이 부르셔서 더 좋아합니다.




27. Carpenters


카펜터스 빼면 혼날 것 같아서요^^
저는 카펜터스의 Please Mr. Postman라는 곡을 아주 좋아합니다.
워낙 좋은 곡들이 많으시니 언제 들어도 좋죠.




28. Lene Marlin - Playing My Game, Another Day, Lost in a Moment, Twist The Truth










신나는 느낌의 Sitting down here 라는 곡들은 귀에 익숙하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목소리가 맘에 듭니다. ^^
얼마전에 새 음반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나온 네 앨범 모두 맘에 쏙 드네요.



29. Diana Ross - Classic





Upside Down, I'm Coming Out 한번 들어보세요~ 흥이 절로 납니다^^;;
올드하신 분들 중 존경하는 분 중 한분이십니다.ㅋㅋ




30. Feist - Open Season, The Reminder 외





목소리가 참 독특하신 것 같아요^^;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들을수록 괜찮네요.


여기까지 두서없이 소개를 한 것 같네요.
장르별로 나눠서 했음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직까진 그럴 내공이 안됩니다^^;)

추천해 주실 여성 보컬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같이 정리해서 또 이어보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음악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