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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체 거리를 고려해볼때 촛점은 무한대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그럼에도 산의 윤각이나 질감같은 디테일이 떨어져 보이는 이유는 부처님 그림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산이 입체적인 모양임에도 아래서 바라볼때 종이에 그린것처럼 정자세의 부처님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일부로그림 자체를 왜곡되게 그린거 아닐까요??

축구장 골대 옆에 포카리스웨트 글씨를 바라보면 옆으로 낄쭉하게 늘어나게 써놓자나요..중계카메라가 바라볼땐 바른글씨체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부처님에 핀이 맞다보니 산의 바위 질감이나 디테일등은 핀이 살짝 나간것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실거에요

멀리 있는 피사체를 선명하게 찍을려면 조리개를 많이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개를 줄이면 당연히 셔터스피드가 느려지겠죠.
셔터스피드가 주범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초보이니 참조만 하세요.

    그런데 위 상태님 사진의 셔터는 3200인데도 멀리 있는게 잘 나와거든요.
이거 손각대와 장비의 문제인가요??

상태님 사진의 나무그림자를 보면 태양이 옆에 있어서
마치 인공조명 준것처럼 사물들의 컨트라스트가 비교적 잘 살아있는 사진이고
아래 바위 사진은 구름이 끼어있어 흐린 날이라 빛이 산만해서 사진이 플랫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풍경사진은 되도록 날씨 좋은날 아침이나 해가 좀 기운 뒤에 찍어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날 구름이 어중간하게 끼어 잇었던 탓이 컸나봅니다.

물론 찍사의 실력이 우선이지만요..
좋은 지도 감사합니다..

20.4 렌즈자체가 풍경에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모드를 A우선으로 하고 조리개는 최대한 조여준후 찍으면 폰카보다는 웬만하면 잘나옵니다. 그리고 좋은사진에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마이크로 포서드에 20.4렌즈가 있나요????

20.7렌즈가 아닌가싶긴 하는데.......

gf3면 iso 160부터 시작이니......

카메라 정보상....

iso 160

조리개 3.2

노출시간 1/2500초....

이 정보로만 보면......

원본다운받은 사진으로는 절대 나올수 음는 사진인데...

20.7mm 렌즈 자체가 af가 상당히 느린데요....

제 생각엔 af맞기전에 눌러서 포커스가 제대로 맞지 않은거 같아요......

카메라+렌즈가 문제없다면....

절대로 저렇게 나올 사진기는 아니예요......

    장규 형님 감사합니다.
사진기 살펴보니 20.7 이네요.

근데 꼭 초점 문제도 아닌가 봐요.
여러 장을 찍었는데 죄다 그래요.
그나마 나은게 저래요.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찍은 것은 괜찮은데 말입니다.
저 불상 사진만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