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ㄴㄴ수영님께서는 모범가장이시며 주방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군요. 저는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끓이는 처지라 부럽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파채칼" 혹은 "파절이" 라는 품목으로 기존의 상품이 있군요. 역시 모 인사가 얘기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처럼 넓은 대양의 한가운데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어제 저녁 동네 중소규모 마트의 주방소품 코너에 가봤더니 파채칼이 있더군요. 그 동안 가정의 주방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http://www.oneg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80164&main_cate_no=3178&display_group=1
위의 사이트는 저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 댁에서 식구들과 같이 파채와 소주, 삼겹살을 맛있게 드실 분께서는 참고만 해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