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필 소세지 체다치즈,스모크소세지를 먹어보고 섭취기를 올려봅니다.
"짜지 않고 돈육함량이 높으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식감좋고 육즙이 흐르는 소시지"
돈육함량이 확실히 높다는건 쫀득한 식감에서 알수 있었고 그에반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즙이 흐르는건 확인이 잘 되지 않네요.
크기는 마트가면 가격나간다는 제품과 비슷비슷하지만 실제 개당무개나 혹은 무게감은 장순필푸드의 소시지제품이 더 무겁습니다.
돼지고기는 수입산과,국산 둘다 사용하고 있고 트랜스 지방이 0g이네요.
나트륨이 1일권장량의 12%뿐이 되지 않았는 적은양인지라 타제품에 비해서는 짠맛은 확실히 덜하고 삶거나 혹은 끓이는 경우에는 확실히 짜지 않는다고 느껴지겠지만매우 저염을 먹는 제게는 소스류를 첨가하지 않고 먹을 정도로 딱 알맞았습니다.
굽거나 튀기는경우는 적당하게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알맞은듯 합니다.
스모크는 요래요래 칼집을 내고 이쁘장하게 냈지만 체다는 칼집없이 그냥 요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제품군들에비해서는 확실하게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물리지 않는다는 단점??이라 두팩을 한자리에서 다 먹어버렸습니다.ㅠ.ㅠ
체다는 굽거나 삶는게 좋을듯 하고 스모크는 끓이거나 튀기는게 더 맛을 잘 살려주는듯합니다.
즉 스모크는 향이 강하고 오래가서 타 소시지와 요리하거나 다른 찌개등을 요리하면 풍미가 더해지지만
체다는 단독으로 요리해야 그 맛을 잘 느끼게 해주는듯 합니다.
외산제품과 비교시에 확실히 짠맛이나 식감등에서는 비교우위에 있고 가격경쟁력만 잘 갖추고 홍보만 잘된다면 장순필푸드 제품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두제품다 어떤 요리에든 잘 어울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새싹류나 채소류와 아무 소스첨가 없이 먹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스모크가 더 좋았고 와이프는 체다제품의 손을 들어주었네요.
사진을 올리는데 침이 고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