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20일 밤 9시30분 메인 뉴스 시간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평소 친분을 소개하면서 ‘이름 궁합’을 화면에 내보내 SNS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이날 패널로 출연한 조수진 정치부 차장은 ‘여의도24시’의 한 꼭지에서 “두 사람이 최근 1년간 210차례나 전화를 주고받았다. 정말 부부 사이에도 힘든 일”이라며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단독】성완종-이완구, 이 사람들 궁합 무려 90%…보통 사이 아니다’라는 사진을 올렸다”고 말하면서 문제의 그림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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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뉴스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