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디 뻔한 더러운 속내
그래도 좋다고 웃는 박양
떡방아 찧느라 바빠서 7시간 만에 나타나서는 책임을 회피하려 책임을 전가하려 애쓰는 모습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을 부등켜 안고 아픔을 나눠도 시원찮을 판국에 물끄러미 내려다 보는 모습
아버지가 그러했듯 박사모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콘크리트 할머니 모셔다가 미디어 독재를 시연하는 모습
희대의살인마 친일파매국노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았기에 쉽사리 나오지 않는 눈물이지만 애써 성공하여
자신의 과오를 눈물로 씻어내려하는 꼬끼오패스의 역겨운 모습
...
그 어떤 육갑으로도 결코 인멸되지 못할 진실의 역사가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