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야노스스타커가 연주한 바하 무반주첼로곡 180g 짜리오디오파일 LP를
구매 했습니다. 처음 턴테이블에 걸어 놓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날로그의 느낌에
CD수준의 음질까지 느껴지니 거의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한 정도의 느낌이 들더군요.
느낌이 좋아 다른 종류를 찾아 볼까해서 여기저기 뒤져 봤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고 파는 곳도 몇곳이 없네요. 혹시 오디오파일LP(중량반) 많이 판매하는
사이트를 아시는분이 계신가 싶어서요. 아시는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문득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보통 초반음반이라하면 많이 비싼데 재발매반과 비교해서 음질의 차이가
많은가요? 야노스스타커 바하무반주첼로곡 머큐리 오리지널이 꽤 비산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재 발매 되는 중량반과의 음질 차이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집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요즘 재발매반이 더 저렴하고 더 음질이 좋지 않을까(물론
수집 가치로서의 가치는 배제한 상태에서의 가정이지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초반도 좋겠지만 저는 최근 발매되는 오디오파일LP로도 매우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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