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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잔 잭슨
수잔 잭슨의 evergreen 을 들으니 갑자기 엤날생각땜에 쎈치해지고 눈물까지 납니다 ㅎㅎ 사회초년시절에 턴테이블이 달린 허름한 일체형앰프에서 흘러나오는 수잔 잭슨의 evergreen 은 언제까지나 잊지못할것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가의 하이엔드와 빈티지시스템으로 바꿨지만 그시절의 엘피소리는 못찾겠더군요
90년대 초=집에놀러온 동료.후배들과 술자리에서 수잔잭슨을 플레이하게된 상황이 있었는데=등을꺼고 촛불켜고 플레이 했더랬지여...뒷날 모두들 카셋테잎녹음해주느라--(브라더스포의 그린필드등 분위기 있는 팝들을 몇곡추려..)-- 땀좀뺀일이 기억에 있네요...^^,
저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https://www.youtube.com/watch?v=L7AIBlzCl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