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는 급식비를 삥땅치는 학생들도 있다지요
그 학생들이 급식비를 내고싶지 않는 이유도 있더라 이겁니다
점심시간 밖에 나가서 급식비랑 같은 돈내고 라면에 분식에 경양식 먹는다고...
그만큼 어떻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이 남는 장사를 해볼까...
어떻하면 학부형의 주머니를 야무지게 털어볼까...
학교는 이미 학교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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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참 재밌게 돌아간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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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렇다고 하던데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회사 구내식당에서의 식사는 웃음없는 시간이었죠
그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돈을 내고서 먹을 음식이 아니었던 것이죠
한창 많이먹고 무럭무럭 자라야 할 이 땅의 청소년들이
저따위 학교에서 무엇을 보고 자라겠습니까... 에휴...
http://www.cham.hs.kr/custom/custom.do?dcpNo=116840
개잡것들... 세숫대야 꼬라지 하고는
제가 평소에 자주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얼굴 못생긴 걸로 뭐라고 안해요
재수없게 생긴것들은 딱 생긴대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