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긴 갔는데 기계(장비)만 가고 사람은 안(못) 갔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기술로 갈 수는 있었어도 돌아 오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유인 탐사가 아니라 무인 탐사가 아니었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비교적 무거운(연료를 소모하기 전 무게가 약 14.6톤이었다고 합니다) 달 착륙선과 월석을 실은 착륙선이
달의 중력을 이겨내고 달 주의를 공전하는 모선과 만난다는 것이
제일 이해가 안 갑니다..
근데 제일 확실한 증거가 월석인데, 이건 운석 잔해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하니
갔다 왔다고 믿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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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현
2015-03-06 23:16:50
14.6톤은 연료를 포함한 착륙선 총 중량이고, 실제로 달에서 이륙하는 부분은 착륙선의 상단부(상승부)만입니다.
상승부는 총 중량이 4.7 톤입니다.
달에서 이륙이 쉬운 게, 지구보다 중력이 6분의 1밖에 안 되고, 거기에 대기가 없기 때문에 공기저항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에는 중력이 제로가 되는 중립점이 존재하는데, 지구가 달보다 6배 크니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5/6에 해당하는곳..그 자리에서 우주선을 손가락으로 지구쪽으로 탁하고 튕기면 아주 서서히 가속되어 자유낙하식으로 지구 대기권에 도달하면 시속 55.000킬로미터까지 3일에 걸쳐 가속이 된단말이죠...잉 (운석의 속도)
여기서 얘기 끝...
계산 빠른 분들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처음으로 제가 제기하는 의혹입니다.
21세기의 미국은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있는 시속 수백킬로미터로 날아가는 여객기의 동체에 설치된 가로 세로 각각 1미터의 표적에 레이저포를 쏴맞추는 원시적인 기술을 최첨단 기술이랍시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1960년대의 미국은 38만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시속 3300킬로미터로 움직이는 가방(반사판)만한 표적을 대기권의 굴절까지 고려해서 맞추었단 말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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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5-03-07 21:42:08
성보님 미국이 달에 간것 맞습니다. ^^
미국은 1944년~ 1971년 8월까지 금본위제를 유지하며 기축통확구으로서 많은 이득을 누렸습니다. 그 이후로도 폰지사기질로 그래왔지만... 물론 지구와 달 사이에 자기장의 중립되는 지점이 있겠지요..
시속 수백키로로 날라가고 있는 여객기를 빛의 속로로 쏴서 맞추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레이저 커팅 기술이 대중화 돼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성보님이 지적하시는 것은 달에서 지구로 올때까지의 중력가속도만을 문제 삼으신거 같은데...
그러면 그와 반대로 지구에서 달 사이에서 발생할 중력가속도도 따져봐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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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철
2015-03-13 22:51:52
38만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번 방향 정해서 발사한 것이 아니라 날아 오면서 궤도를 조금씩 수정해서 지구까지 오지않았을까요? 그렇다고 하면 문제 없을 듯 한데요.
최근에 우리나라가 위성 쏟아 올리는거 실패한거 보셨죠?? 최근인데도요....60~70년대는 컴퓨터도 없었고, 기술이 아날로그 였습니다. 비행기처럼 생긴 우주선도 아니고 로켓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우주선이 달에 간다는건 정말 북한이 1인 잠수정을 타고 와서 천안함을 두동강내고 유유히 다시 북으로 넘어간것보다도 훨씬 더 믿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차단은 그 시대에 파이버 기술이 나올 수 없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믿는 사람들이 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이 달에 놓고온 반사경으로 레이저를 쏘아서 수시로 지구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대전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자분과 직접 만나서 들은 얘기입니다. 달착륙 부정하시는분은 이걸 어떻게 설명하실지.. 반사경이 그냥 달 궤도에서 떨어뜨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정밀하게 지구 방향으로 설치해야 하는건데..
먼 우주로 우주선을 보내는 것 하고 사람이 직접 가는것 하고는 천지 차이죠...아직 바다조차도 깊숙이 사람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계나 장비를 보내는 것하고 사람이 직접가는건 별개이지죠...사람의 장비가 달에 있다고 해서 보이저가 은하계를 벗어난다해도 그건 장비일 뿐이죠...논쟁은 사람은 아직 가지 못했을거란 생각입니다.
의문
-달에간 탐사인이 한국에 의미있는 방문한적있나요
-월석은 우리나라에 조각이라도 있나요
-그 작은 달 착륙선이 고속으로 달을 도는 모선에 도킹하여 우주인이 모선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보나요
아무리 달의 인력이 약하더라도 가능하다고 봅니까?
-그 냉전 시기에 필요한 그 잘난 영상 자료가 왜 항상 그것 뿐일까요 그나마 분실했다합니다 더 이상의 자료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