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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마다 한번씩 자랑질 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5-03-03 20:51:10
추천수 49
조회수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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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동현 [가입일자 : 2005-06-10]

제목

1년마다 한번씩 자랑질 하기로 했습니다.
내용
저는 서울에서 조그만 한의원을 하는 한의사입니다.



2008년 3월 3일 개원을 하면서



기계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고 이제 만 7년이 되었습니다.





- 부모가 키우지 못하는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과



- 독거노인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하는 시설에



매달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1년에 한 번씩 개원기념일에 자랑질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 전주에 오면 막걸리 100L 주기로 하신 회원님도 계시고



- 대구에 오면 납짝만두 
1000장 주기로 하신 회원님도 계시고



- 캘거리 오면 숙식과 관광을 책임지기로 하신 회원님도 계시고


 


- 무엇보다 와싸다 회원님들의 많은 덕담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 잊지 않고 
10년 20년 지속해서 1
년마다 한번씩 자랑질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2008 3       1,100,000
  4           88,333
  5           88,333
  6           88,333
  7         137,000
  8         137,000
  9         137,000
  10         113,000
  11         321,600
  12         246,100
2009 1         264,700
  2         207,100
  3         232,000
  4         253,200
  5         231,400
  6         215,700
  7         198,300
  8         140,800
  9         158,500
  10         158,500
  11         819,000
  12         371,400
2010 1         482,100
  2         408,900
  3         627,600
  4         795,200
  5         499,000
  6         708,800
  7         999,700
  8         881,100
  9         553,100
  10         767,900
  11         770,600
  12       1,093,850
2011 1         801,600
  2         241,600
  3         521,400
  4         380,600
  5         611,800
  6         420,200
  7         524,600
  8         296,700
  9         417,000
  10         197,100
  11         303,000
  12         308,800
2012 1         281,000
  2         346,100
  3         334,500
  4         323,200
  5         328,400
  6         399,000
  7         293,360
  8         211,660
  9         266,100
  10         270,660
  11         255,600
  12         264,300
2013 1         336,200
  2         312,000
  3         355,500
  4         341,800
  5         373,700
  6         262,500
  7         242,100
  8         260,700
  9         175,100
  10         217,600
  11         202,000
  12         220,400
2014 1         176,300
  2         147,900
  3         201,400
  4         257,000
  5         242,000
  6         221,600
  7         223,000
  8         179,200
  9         270,400
  10         196,200
  11         189,300
  12         208,750
2015 1         283,000
  2         209,800

 





합계



 





 



    29,198,879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보연 2015-03-03 21:10:23
답글

좋은일 하시네요. ^^
매월 금액이 다른것은...
당 월 수입차이에 따른것인가요? ^^;;

김승수 2015-03-03 21:11:34
답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한편 부끄럽기도 하구요 ^^

구행복 2015-03-03 22:48:44
답글

이런 자랑은 매일 시간마다 해도 됩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오희성 2015-03-03 23:01:44
답글

존경스럽습니다.
한의사 셨군요.

덕분에 쓰시던 컨셉2가 광주까지 와서 예쁜 소리 내고 있습니다.

남두호 2015-03-04 00:07:19
답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두영 2015-03-04 08:49:29
답글

좋은일 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추천 한방 누르고 갑니다

정정훈 2015-03-04 11:25:28
답글

저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기가 쉽지가 않은 법인데~~
뿌듯하시겠어요^^

임재우 2015-03-04 13:04:42
답글

이런 자랑은 하셔야 됩니다. 멋지십니다~^^

최석훈 2015-03-04 13:10:08
답글

복 받으실겁니다. 존경합니다.

김준남 2015-03-04 15:24:42
답글

이런 멋진 자랑들은
아예 별도 코너를 만들어
영구히 자랑하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김종문 2015-03-04 15:38:46
답글

이런걸 경쟁질 해야 하는데 날포함해서 잉간들이 하는 짓이란 .......ㅠㅠ

도영 2015-03-04 18:03:19
답글

훌륭하시네요.
꾸준한 이런 선행은 선생님께 복으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이홍우 2015-03-04 18:34:35
답글

정말 칭찬을 마구마구 받아 마땅한 일을 하시네요.
수입이 크다고 해도 돈이 넘쳐 난다고 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 존경합니다.
오늘 한의사님의 기부글로 인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졌을 것 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고맙습니다.

yhs253@naver.com 2015-03-04 19:12:57
답글

훌륭하십니다.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

이상준 2015-03-04 23:57:45
답글

행복하시죠. 해보고 싶던 일 못하고 않하는 살아가는데 글보니 행복하신것 같습니다 자랑질 계속하세요. 중국 심천에 오시면 저녁 제가 사지요. 단,시간 맞춰오세요. 좋은 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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