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학을 앞두고 3개월간 저희집 아들이 동네 썬스포츠 센터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한동네 사는 약사인 친구는..
학원 안다니고 수영 보낸다고 뭐라고 하지만..
저는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아들도 수영하는것을 좋아하고요..
이번달이 수영 마지막 달 이라..
집사람과 아들 수영하는것 구경가기로 했습니다.
모처럼 간짜장으로 해결하고요.
연수반 수영이 끝날 무렵에 도착했습니다.
1,400m 를 수영하고 마지막 턴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오리발 사용하고 혼자서 오리발 없이 했더니 힘들다고 하는군요.. ^^
수영중에 제일 멋진 평형하는 모습을 초등학교때 보고, 모처럼 보는데요.
자세가 많이 좋아졌군요.
전주계신 장모님께 보여 드릴려고
간단하게 동영상 올리고,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검정색 수모에 제일 덩치큰 넘 입니다..
몸매 괜찮죠?
중학교 3학년 졸업생.. 현재 키는 172cm 입니다.
격려차...
치맥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