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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전에 올려주셨던 시이나링고 버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못 찾겠어요!

    시이나링고 버전을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

미소라 히바리 전문은 삼봉을쉰 입니다. 그분께 물어보심이...

근데 노래시작전에 제목이 나오는디유?

    삼봉 을쉰은 잠수타고..

히라가나는 읽을수는 있는데.. 제목이 가다가나 라서 글씨가 아니라 그림 입니다.. ㅜㅜ

3분22초에 히바리의 마도로스상 이라고 쓰여진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짝짝짝!!!

히바리의 마도로스상 ... ひばりのマドロスさん

作詞 ： 石本美由起 作曲 : 上原げんと

(1)
船のランプを 淋しく濡らし
배의 등불을 외롭게 적시며
白い夜霧の ながれる波止場
하안 밤안개가 흐르는 부두
縞のジャケツの マドロスさんは
줄무늬쟈켙의 마도로스님은
パイプ吹かして
파이프를 피우며
あ∼あ タラップのぼる
아∼아 트랩을 오르네
(2)
さようならよと つぶやくように
잘있어 안녕이라 속삭이는것같이
船の汽笛は 別れの波止場
배의 기적이 이별의 항구
誰の片身か マドロスさんの
누구의 선물인가 마도로스님의
いきなマフラを
멋진 마후라가
あ∼あ 夜風になびく
아∼아 밤바람에 나부끼네
(3)
泣いちゃ卷けない 出船の錨
울면은 못감아 출항의 닺을
さすが男よ 笑顔で卷いて
과연 사나이 웃으면서 감고서
港離れる マドロスさんは
항구를 떠나는 마도로스님은
切れた ラ―プに
끊어진 테이프의
あ∼あ 名殘りを 惜しむ
아∼아 이별을 아쉬워해

라고 네이버가 그러네요..^^

    예전에 위의곡들이 LP로된 음반이 집에 있었습니다.
이사 다니면서 잃어 버렸습니다.

설날 다가오니 엄마 생각도 나면서.. 어릴적에 마루에 앉아서 바느질하면서 저곡을 흥얼흥얼 하셨는데..
곡 제목을 몰랐는데.. 오늘 제대로 찾았습니다..

아마 저시절에는 백야성의 마도로스곡들이 히트 친것처럼..
마도로스와 이별을 주제로한 곡들이 많았는가 봅니다.

아
난 시노미까 노래 겨우 쬑흠 아는데~
ㅠ.ㅠ

    시노미까 양이 Blue light Yokohama 를 불렀는가 봅니다..

그나저나 하루방 을쉰이 엔카 곡들 주신다고 하셨는데..

답글 적을 때가 없어서 찾고 있었는데.. 글이 없어졌네용... 야옹..

부루라이또 요꼬하마....
제가 참 즐겨 불렀던 곡이예요. 고이비또요는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고요.

미조라 히바리에 " 미나또 마찌 쥬삼빤지"오랜 만에 들어 봅니다
어렸을때 자주들어보던 곡이어서 반갑네요

작년 연말 일본 여행때 구입한 미조라 히바리. 미야꼬 하루미(50주년 기념곡)CD판
미나또 마찌 쥬삼뻔지 옛날 생각이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