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6300원으로 황제생활을 했다는 국회의원이 있고..

맞다고 수긍하는 사람들이 많은이상.....

길거리에 쓰려저서 갑자기 죽거나 내일아침 눈 못뜨길 바라며.......

내가 못나서 이런거라고 생각하면서 파지 줍어야죠....

저는 파지를 줍느니 걍 세상 하직할래요. 근데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매일매일 강해지네요. 로또 1등 되지 않는한 암울한 미래...

    죽는것도 오복중에 하나 랍니다.

와싸다 같은 동호회 성격이 강한 회사에서 인도네시아 같은 물가 저렴한 나라에 은퇴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사업 아이템 이라 생각 합니다. 실제로 일본 은퇴촌 은 꽤 있죠...같은 동호인 이니 취미도 맞을거고...물가 싼 나라 지역 잘 찾으면 한달 50만원 으로도 생활 가능 할지도...

    오디오 동호회 사람들이 은퇴촌 만들어 이웃으로 거주하면 문제가......
맨날 이집 저집 놀러가서 비교청취하다 필 받아 지름신 왕림하면
파지 줍고 빈병 모아야 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오디오 지름신 걱정은 필요 없을 겁니다. 청력 약화로 그 소리가 그 소리일 테니까요.

이런 나라에 뭘 기대하기는 힘들고, 이민 가기도 힘들고, 그저 은퇴하고 좀 따뜻한 나라에 가서 살가다가 어느날 아침 눈떠보니 다른 세상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 우리나라에 한 오십만원 하는 은퇴촌 만들고 싶어요. 농촌전기료 저렴하면 식사는 양질을 하면서도 알뜰하게 운영하면 가능할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능은 합니다만 물가가 비싸서 아무리 아껴도 입에 풀칠할 수준 밖에는 안됩니다.

황준승님은 절대로 안 지를 것 같습니다.

ㄴㄴ 선희님 은퇴촌 예약요!
맛난 조개젓도 주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