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독재자
친일파 매국노
민족 반역자
그리고 진작에 멸문지화 당해야 했었고
세상에서 사라져야 했었던 독재자의 딸자식 클라스란
나랏돈 있는거 없는거 다 해먹고도 부족해서
증세나 하고 복지가 어쩌니 민영화가 저쩌니
육갑을 떨고 앉았으니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당장 굶지라도 않으려고 거지같은 일자리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어른들이
노예처럼 일만하다 당시 주어진 일들이 얼마나 부당한 것인가 라는 것도 모르고
못배웠으니 몸으로나 때우자며 독재정권을 떠받들어 모시는 등신이 되었으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이라면 이미 있는 집에서 태어나 아쉬울게 없고
그들을 선망하는 등신들은 평생토록 세뇌나 당하면서 벌레처럼 삽니다
예나 지금이나 독재정권의 세뇌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냐면 말입니다
과거 언론과 TV방송에서 포장된 모습만 접해왔던 독재정권 지도자의 모습이 그러하듯
현제 언론과 TV방송에다 이제는 인터넷까지 극우패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도 벌레들을 양성하죠
이러한 벌레들은 또 벌레대로 올바른 역사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오로지 왜곡된 민주주의 이념을 세뇌당하면서 오히려 독재정권을 떠받들어 모시는 등신이 되기에 이릅니다
더욱더 재밌는 것은 올바름을 가르쳐 주는 대상에 대해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은 고마움 보다는
되려 왜곡됨을 주입하는 대상에 대한 충성심에 스스로를 다그치며 올바름에 관한 강한 부정으로 대응하죠
마침내 주체의식이 결여되고 진실이 무엇이든 사리판단이 불가능해지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떠벌리게 되는데
마치 뇌가 굳어 콘크리트 처럼 되버렸다 하여 민주주의 국가의 민주시민 분들께서는 이를 두고 무엇이라 하던가요?
살아있는 콘트리트 그들에게 던질수 있는 멘트를 마지막으로 살던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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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회에서 살면서도 독재정권 떠받들어 모시는 등신들아
친일파 매국노 민족 반역자의 독재정권 그렇게나 좋아 죽겠으면 아예 북한가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