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녹스 중고 샀네요. 5만원....
줄이 끊어진거라 새로 해야 되는데 정품은 비싸고 1만원 주고 갈아넣을려고요.
방사능 야광이 좀 덜 밝네요. 첨봐도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중고 20년 된건지...? 방사능 반감기가 있어서 그런 갑습니다.
사진은 LG G2라서 밤눈이 밝아서 찍히네요. 무보정...
이석기 의원이 루미녹스를 차고 있어서 전쟁시계라고 했다는...ㅎㅎ
네이비씰과 동급의 특수요원이 되어 볼랍니다.^^
우와, 옵티머스 G2 야간촬영기능 참 좋네요.
아내가 쓰는 소니 엑스페리아 Z1 도 야간촬영 기능이 좋던데, G2도 만만치 않네요
우리집에 있는 나침반도 뒷면에 보면 방사선 경고문구가 있어요.
저는 어렸을 때 그거보고는 방사능 물질이 들어가서 초정밀 기능을 하는 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겨우 야광물질 조금 발라진 걸 가지고 무시무시한 경고문구를 새긴 것 같더라고요
야광기능이란게 결국 에너지를 계속 내고 있는건데,
방사성 물질을 발라서 쓰거나, 일광 또는 조명 에너지를 받아서 머금고 있다 방출하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진 시계 중에서 조금 고급시계는 야광이 아주 약하지만 새벽까지 지속이 되는데,
저렴한 시계느느 불 끄자마자 환해서 비추면 책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인데
새벽녘이 되면 힘을 잃고 식별이 불가능해집니다.
"트리가라이트시스템(일명 트레이저시스템, 트리튬야광, H3, 삼중수소)은 일반 형광 시계 밝기의 100배이상입니다. 트리튬가스(H3, Trintium)가 사파이어캡슐로 장착되어, 바테리
없이 약 25년간 밤낮으로 자가 발광하며, 추가의 어떤 조작도 필요 없이 선명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