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840938&cpage=&mbsW=&select=&opt=&keyword
저도 일개 직장인으로서 박사무장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항공 사장의 발언대로 30일 회사가 지정한 의사의 진료 결과에 따라 그의 부서를 재배치하겠다는 것과
그의 임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승 무원의 월급은 기본급과 비행수당의 합산인데, 기본급 30%와 비행수당 70%의 비율이랍니다.
비행수당이 절대적인 비율을 가진만큼 승무원들은 비행을 해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1년 단위로 구성되는 팀별 근무는 한사람이라도 비행에 빠지면 팀원 전체의 인사고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아파도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입니다.
팀장인 사무장의 경우, 이번 일로 오랜 시간 병가로 인해 빠진 비행 때문에 그는 물론 팀원 전체가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비행에 빠졌기에 비행수당이 전혀 지급되지 않았고,
기본급조차 병가 기간을 일할로 제하여 거의 받을 수 없었답니다.
그에게는 무너진 인간내면의 자존감 외에도 생계의 위협이 큰 고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